KBI, 세계적 권위의‘싼타페 HD 워크숍’개최
‘산타페 HD 워크숍’은 지난 1999년 미국 및 전 세계의 영화 및 방송제작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촬영감독 및 카메라 오퍼레이터, 후반작업 전문가들이 새로운 기술인 HD 촬영기술에 관한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발족한 비영리 단체로, 2001년 미국 뉴멕시코주 산타페 시에서 제1회 HD 워크숍을 개최한 이래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HD 교육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왔다.
이번 워크숍은 아시아에서는 지난 해 방콕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참가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 촬영 전문가로 구성된다. 워크숍 첫날인 9월 10일 하루는 일반에게 무료로 공개되는 오픈 클래스를 운영하고, 이후 11일부터 15일까지는 촬영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메인 클래스가 운영된다. 오픈 클래스는 메인 클래스의 교육내용을 축약해서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HD 이후의 기술로 일컬어지는 Ultra HD에 대한 소개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NHK 연구센터 HD 전문가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메인 클래스에는 현재 방송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소니 F900H 카메라와 최신 기종인 F900R, F-23 등 총 10여 대의 HD 카메라와 HD 렌즈 15세트 그리고 4K SXRD HD 프로젝터 등 고가의 장비가 동원돼 디지털 이미지 촬영 기술에 대한 심도 깊은 실무형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참가자들은 테스트를 거쳐 Santa Fe HD Workshops 공식 수료증을 발급받는다.
강사진은 워크숍 창설자인 빈센트 갠치(Vincent Gancie) 감독을 비롯 영화 ‘미션 임파서블 Ⅲ’과 드라마 ‘The Closer' 촬영감독이었던 션 페어번(Sean Fairburn)씨 등 4명의 미국 강사와 구재모 공주영상대 교수 등 5명. 모두 현재 영화와 방송제작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다.
무료로 공개되는 오픈 클래스를 포함, 관심 있는 사람들은 KBI 방송연수센터 홈페이지(http://academy.kbi.re.kr)를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산타페 HD 워크숍이란?
정식 명칭은 ‘Santa Fe Digital HD Advanced Cinematography Workshops'으로 지난 1999년 미국의 촬영감독인 빈센트 갠치(Vincent Gancie)가 그의 동료 감독 및 카메라 오페레이터들과 새로운 기술인 HD촬영기술에 관한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발족한 비영리 단체. 2001년 미국 뉴멕시코 주 산타페 시에서 미국,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멕시코 등 전 세계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Santa Fe HD Workshop을 개최한 이래 2002년부터 별도의 국제적인 HD 촬영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미국과 해외에서 현재까지 총 52차례에 걸쳐 약 1,2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까다로운 장비 및 교육환경 조건 때문에 아시아에서는 지난 해 방콕에서 열린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한국에서 열리게 됐다.
전원 현재 영화 및 방송현장에서 일하는 촬영감독 및 카메라 오퍼레이터로 이루어져있다. 대당 2억원이 넘는 고가의 HD 카메라와 렌즈 등이 동원되고 3인 1조의 실무위주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워크숍 참가인원은 30~35명 이내로 제한된다.
웹사이트: http://www.kbi.re.kr
연락처
KBI 교육연수팀 주봉현 차장 02-3219-5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