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8월 31일, 한국수자원공사(이하 “공사”)의 제 88, 93, 94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유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 요소는 다음과 같다.
· 국가정책적 측면의 수자원 개발과 관리라는 공사 영위사업의 공공성과 경제적 중요성
· 법률에 의해 보장되고 있는 높은 수준의 정부지원 및 90.2%의 정부 지분구조
· 안정적인 수요기반과 지속적인 물값 인상에 따른 수익개선 추세
공사가 영위하는 수자원사업은 국민의 생존권 및 모든 산업활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며, 특히 다목적댐의 수문조정을 통한 홍수조절이라는 공공재를 국민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업무의 중요성으로 인해 다목적댐 및 광역상수도 건설을 위한 재원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에서 최우선적으로 고려되고 있다.
공사의 다목적댐 및 광역상수도 관리업무는 지속적인 물값 인상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우수한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다. 한편, 공사의 단지분양사업은 비교적 양호한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사업진행단계에 따라 운전자금 등 현금흐름의 가 변성이 있으나, 이미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사업을 중심으로 회수금액이 투자금액을 초과하는 현금흐름 구조를 보이고 있어 공사의 현금흐름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
2001년 가뭄에 의한 물부족 사태를 계기로 수자원 확보 및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됨에 따라 화북댐, 부항댐 등 중소형 댐들의 건설과 기존댐의 치수능력증대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신규 댐건설의 재원도 정부 예산에 최우선적으로 고려되고 있어 향후 공사의 자금조달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의 안정적인 수요기반과 정부의 수자원가격의 현실화 노력에 힘입어 우수한 내부자금 창출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투자확대에 따른 외부자금조달 규모의 증가는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 것이며 향후에도 수자원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의 공사의 위상과 최고 수준의 재무적 탄력성에는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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