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 추상화가 유희영 87년작 온라인 경매에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표적 추상화가이며, 현 서울시립미술관장을 역임하고 있는 유희영작가의 87년 작품이 한 미술품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 미술품 경매 사이트 메가 아트(대표이사 이호정, www.megaart.com) 는 경매관 온라인 미술품 경매 코너에 국내 대표적 추상화가인 유희영작가의 예전작품인 87년작 무제 10호와, 94년작 무제 10호 작품을 온라인 경매에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메가아트에서 경매를 진행하고 있는 유작가의 작품은 87년 제작된 작품명 ‘무제’ 10호 2점과, 94년 제작된 ‘무제’ 10호 작품 1점, 2001년 제작된 ‘무제’ 12호 작품 등 총 4점의 작품이 경매에 올랐으며, 경매에 올라온 모든 작품들은 유작가의 남다른 기하학적 추상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유작가는20대 초반에 국전에 데뷔하여, 30대 초에 최고상을 수상하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전국 유명 미술관에 다수의 작품이 소장돼 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명예교수와 서울시립미술관장을 역임하며, 현대미술사에 한 가운데 서있는 국내 대표적 화가다.

유관장의 20년 전 작품은 국내 미술시장에서도 보기 드문 작품으로 온라인 경매를 통해 선보인 것은 최초의 일이며, 유작가의 작품 경매는 9월 7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메가 아트 이호정 대표는 “유작가의 87년작은 국내 대표적 추상화가의 20년 전 작품이며, 한국 현대미술사에 큰 의미를 갖고 있는 작품이라 높은 소장가치를 갖고 있다” 며 “유작가의 작품들은 모가 나있는 듯하면서도 따사로운 온기를 전해주고, 매운듯하면서도 순한 맛을 잃지 않아 사이트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적인 작품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가아트는 9월 유희영작가 ‘특별 초대전’을 온라인 경매와 오프라인 갤러리에서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며, 대가의 작품 전시와 경매를 통해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온라인 경매 사이트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megaart.com

연락처

메가아트 02-514-2495, Fax: 02-514-4597
홍보대행 디딤커뮤니케이션 이태주실장, 이정미대리 02-830-7181 Fax: 02-714-7181 CP: 017-349-192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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