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9월 5일, 티유미디어(주)(이하 “동사”)의 제 10회 무보 증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유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주주사의 영업 및 재무적 지원
· 양호한 서비스 경쟁력 및 수요기반
· 사업초기 단계의 불확실성
· 단기 및 중기적 관점에서의 영업손실 및 자금부담 지속
2003년 12월 SK텔레콤㈜(이하 'SKT')가 주도한 컨소시엄으로 설립된 동사는 2005년 5월 위성 DMB 상용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2007년 6월말 기준으로 약 118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전국적인 커버리지, 대규모 갭필러 투자를 통한 수신품질 확보, 다양한 채널 구성 등을 고려할 때 양호한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동통신가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수요 기반 또한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본방송 개시 지연, 지상파 재전송 관련 이슈, 무료 서비스인 지상파DMB 확대 등으로 동사의 가입자 유치 실적이 계획 대비 저조하여, 손익분기 도달 시점은 다소 지연되고 있다.
장치산업적 특성으로 단기 및 중기적 관점에서는 영업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며, 설비투자, 운영자금 소요 및 기존 차입금 상환을 위한 외부 자금조달도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신규성장 모멘텀 확보 및 통방융합 대비라는 관점에서 동사의 전략적 중요성 및 SKT의 주도적 유상증자 참여는 동사의 신용도를 크게 뒷받침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직간접적인 주주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사업 초기 단계의 불확실성을 상당부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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