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3분기 매출액은 556억 원, 영업이익률은 9.0%으로 전망

피앤텔의 2007년 3분기 매출액은 2분기에 비해서 0.7% 감소한 556억으로 예상된다. 3분기 삼성전자 핸드폰 물량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2분기에 비해서 감소하는 것은 경쟁사로 물량이 많이 배정된 것과 중국 공장으로 물량이전이 확대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판단된다. 3분기에 들어서 천진공장의 물량이 본사보다 많아지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모듈 매출이 없기 때문에 경쟁사 대비 매출액의 증가 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피앤텔의 삼성전자내 점유율은 소폭 하락할 전망인데 이는 그 동안 부진했던 후발사의 물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이러한 움직임이 전체적인 매출액에 영향을 끼칠 수준은 아닐 전망이다.

Hinge 관련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공급하고 있는 모델이 14개인데 하반기에는 8개 모델이 추가될 전망이다. Hinge의 공급은 Case 공급과 연계되어 있어서 제품믹스의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2분기에 비해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이 2분기에 비해서 감소하는 것과 제품믹스에 있어서 큰 변화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하반기 지분법평가 이익은 상반기 수준을 상회할 전망인데 4분기에 반영하였다.

신규투자로 성장동력 확보

피앤텔은 천진공장에 추가적인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서 Case 생산능력의 증설과 EMS 생산설비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효율적인 생산을 위해서 Case업체를 보다 확대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MS 생산을 하게 될 경우 ASP 상승효과로 인해서 외형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되며, 인탑스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부터 매출은 발생할 전망이지만 본격적인 물량은 2008년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케이스 이외에도 추가적인 사업 확대를 모색 중인데, Coating업체의 인수를 통해서 제품믹스를 보다 다양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CB를 통해서 지분을 42% 확보하였는데 향후 유상증자를 통해서 추가적으로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서 핸드폰뿐만 아니라 건축자재, 자동차 시장으로의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본격적인 매출의 발생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적이지는 않다.

삼성전자의 변화는 수익성 확보에 긍정적

삼성전자는 최근 부품의 품질에 대해서 보다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서 부품업체들의 불량률이 낮아지고, 원재료에 대한 부담도 크게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이는 삼성전자의 핸드폰 부품에 대한 Global Sourcing의 기반을 마련하는 변화로 판단된다. 이로 인한 케이스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지만, 기타 부품의 경우 해외부품업체의 채택률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부품업체의 원재료 구매에 대해나 재량권을 부여하였다. 아직 전 부품으로 확대된 것은 아니고 일부 부품에 대해서 적용이 시작된 것이지만 수익성 개선에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처음은 레진부터 시작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000원 유지

피앤텔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는데 이는
1) EMS의 생산으로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
2) 중국 공장의 매출의 개선과
3) 삼성전자의 단가인하 압력으로 영업이익률은 하락하겠지만 전체 매출규모의 증가를 통해서 지속적인 순이익의 증가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4) 신규 사업을 통한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피앤텔의 목표주가는 15,000원을 유지한다. 이는 12개월 예상 EPS 1,661원에 PER 9배를 적용한 값이다. 삼성전자 핸드폰의 해외 물량 증가에 따른 지분법 이익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EMS의 가동으로 외형성장이 급격히 개선되고 이로 인해 이익의 규모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수준의 수익예상보다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정도의 밸류애이션은 적당하다고 판단된다.


웹사이트: http://Prucyber.com

연락처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운호 (02) 3215-5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