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의 칼로스 후속 소형 해치백 모델이 ‘시보레 (Chevrolet) 아베오(Aveo)’라는 이름으로 200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2007 Frankfurt Motor Show)에 첫 선을 보였다.

GM DAEWOO 마이클 그리말디(Michael A. Grimaldi) 사장은 “유럽은 GM DAEWOO가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40여 만대의 소형차를 수출한 주요 수출 시장” 이라며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GM DAEWOO의 새로운 소형 해치백 모델을 선보이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말했다. 또한 그리말디 사장은 “GM DAEWOO의 새로운 소형 해치백 모델은 다음 달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초부터 유럽, 북미 등 전세계 주요 시장으로 수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선보인 GM DAEWOO의 새로운 소형 해치백 모델은 파워와 연비가 향상된 84마력의 신형 1.2 리터 DOHC 엔진이 장착됐으며, 국내에는 ‘젠트라X(엑스)’라는 이름으로 10월 중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신형 해치백 모델은 새롭게 단장한 외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프리미엄급 편의사양을 두루 갖췄으며, 특히 획기적으로 디자인 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카롭게 처리된 굵직한 헤드램프 등 세련된 최신 디자인 경향을 적극 반영했다. 또한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시작하는 캐릭터 라인은 후드 위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인상적인 외부 디자인의 한 축을 이뤘고 후면의 투명 글래스로 둘러싼 원형 테일 램프는 세련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고급스러운 실내 스타일은 이번 소형 해치백 모델의 전체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높여준다. 현대적인 인스투르먼트 패널 디자인은 중앙과 좌우 측면에 배치된 에어 벤트 및 크롬 처리된 원형 계기판과 조화를 이뤄 스포츠 세단의 느낌을 준다. 또 조작이 간편한 대형 에어컨 다이얼은 대쉬보드 일체형 오디오와 함께 깔끔하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했다.

한편, 이번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는 GM DAEWOO가 디자인한 GM의 차세대 글로벌 미니 컨셉트카 3차종도 유럽에 최초로 소개된다. 지난 2007 뉴욕 오토쇼에 첫 선을 보이며 언론과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GM의 글로벌 미니 컨셉트카는 고성능 튜닝 경차를 표방하는 3도어 해치백 ‘비트’, 고전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신(新) 복고주의 ‘그루브’, 실속형 4륜 구동 도시형 크로스오버 경차 ‘트랙스’ 로 구성돼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는 윈스톰, 토스카, 라세티, 젠트라, 칼로스, 마티즈 등 6차종의 양산 차량도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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