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S 특허법률사무소, 프로브 카드 관련 특허 소송에서 최종 승소

서울--(뉴스와이어)--엠에이피에스(MAPS) 특허법률사무소(대표:신동헌 변리사)는 반도체 및 LCD 검사 장비 업체인 파이컴을 대리하여 세계 최대 멤스 프로브 카드(MEMS Probe Card) 업체인 미국의 폼팩터사와의 특허 소송에서 지난 6일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폼팩터가 특허 법원의 특허 무효 판결에 불복하여 상고한 것이었으나, 대법원은 최종적으로 폼팩터의 특허 2건이 무효라는 취지로 폼팩터의 상고를 기각했다.

양사의 특허 공방은 폼팩터가 자사의 멤스 프로브 카드와 관련한 조립체 2건 및 제조공정 2건의 특허를 파이컴이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한 지난 2004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MAPS의 신동헌 변리사는 폼팩터의 4건의 특허 중 2건의 조립체 특허에 대해 무효 소송을 대리하여, 지난 2005년 고등 법원인 특허 법원으로부터 특허 무효 판결을 받아냈으며, 이날 동일한 취지의 대법원의 판결을 받아냈다.

이번 대법원의 판결은 지적재산권 전 분야에 걸친 당소의 높은 경쟁력을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엠에이피에스특허법률사무소 개요
엠에이피에스(MA.P.S) 특허법률사무소는 IT/BT/NT/ST/ET/CT 각 분야별 전문 변리사로 구성된 지적재산권 전문가 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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