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제4회 IBA서 파이널리스트상 수상

2007-09-12 09:38
서울--(뉴스와이어)--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최헌규, www.spc.or.kr)는 ‘비즈니스 부문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제 4회 IBA(The Stevie Awards)에서 ‘정품소프트웨어사용 캠페인’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부문 파이널리스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PC는 “지난해 초·중등생들을 대상으로 한 정품사용 창작개그 활동, 언론사와의 공동기획, 4.4데이 활동 등 불법소프트웨어를 사용 못하게 하는 네거티브 방식이 아닌 정품사용을 유도하는 사용자 중심의 포지티브 활동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스티브 어워즈라고도 불리는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는 비즈니스 부문의 오스카상´이라 불릴 만큼 기업계에 알려져 있는 상으로, 이번이 4회째인 IBA는 비지니스 부문 유일의 국제대회로서 미국의 스티비 어워드가 주관했다. 시상 분야는 크게 기업, 개인, 조직, 팀, 광고 및 미디어활동 등 5개 분야로 세분화되어 있다.

IBA 시상식은 독일 뮌헨 메리어트 호텔에서 9월 10일 개최되었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개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민간 단체다.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 활동과 소프트웨어의 가치 인식 제고,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환경을 정착시킴으로써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는 일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SPC는 현재 한글과컴퓨터, 안철수연구소 등 국내업체 100여 개와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등 외산업체 30여 개를 포함, 총 130 개의 소프트웨어 개발사 및 유통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p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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