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호 선수, 제24회 전국대학실업양궁대회 은·동메달 획득
조영준은 9월 12일 광주 서향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컴파운드 남자 싱글라운드에서 1376점을 쏴 1350점을 기록한 최성용(18·현대정보과학고) 선수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90m와 70m에서 각각 331점과 342점으로 선두를 달린 조영준은 50m와 30m에서도 349점과 354점을 쏴 점수합계에서 다른 선수를 26점 이상 크게 앞질렀다.
한일장신대 박상진 선수(19·인문사회과학부 1학년)는 50m와 30m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총점 1332점을 기록, 종합순위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리커브 싱글라운드에서 장진호(23·인문사회과학부 4학년) 선수는 70m 3위, 30m 2위에 올랐다. 장선수는 70m에서 335점을 쏴 3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30m 경기에서는 대회 타이기록을 기록한 이호준 선수(호남대)와 1점차로 아깝게 2위에 머물렀다.
9월 13일(목)에는 리커브 올림픽라운드 남·여 개인전이 진행되며, 9월 14일(금)에는 단체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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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1일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