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 20% 기러기아빠 정도는 감수할 수 있어

서울--(뉴스와이어)--'사회적 문제 vs 자녀 교육을 위한 희생 남녀 시각차 뚜렷'

VIP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에서 온 가족과 친지가 모이는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사회적 이슈인 기러기아빠, 기러기 남편에 대한 미혼남녀들의 생각을 물었다.

7월초부터 8월 초까지 3500명이 참가한 ‘기러기 아빠, 기러기 남편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이라는 설문조사 결과 72%에 달하는 대다수가 ‘가족이 함께 사는 것이 무엇보다 큰 행복’이라고 답해 무엇보다 가족의 행복에 가치를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기러기 아빠를 원해도 경제적 여건이 따라주지 않는다’가 11%, ‘사회적 문제이므로, 정부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 9%, ‘그 정도의 희생은 감수할 수 있다’가 8%로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흥미로운 점은 남성응답자 중 16%가 “사회적인 문제이므로 정부차원의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답해 남의 일 같지 않음을 느낀 남자들의 불안감을 여실히 보여주는 한편, 응답자 여성의 20%가 “기러기 아빠를 원해도 경제적인 여건이 따라주지 않는다.” “그 정도의 희생은 감수할 수 있다“ 고 답해 남성 응답자에 비해 자녀교육의 열의가 높음을 증명했다.

닥스클럽의 엄앵란 대표 컨설턴트도 “자녀들의 교육도 물론 중요한 문제지만, 자녀들의 올바른 교육과 행복의 근원이 가정 안에 있다는 것을 젊은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며 “나이든 사람들의 우려와는 달리 대다수 젊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흐뭇한 결과” 라고 답했다.

한편, 닥스클럽 홈페이지(www.daksclub.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의 이상형도 찾고 찾은 이상형과 무료로 궁합까지 볼 수 있는 ‘너는 내 이상형’ 이란 이벤트를 9월 한달 동안 실시한다. 올 가을 추석이 두려운 외로운 싱글들은 자신의 이상형을 찾아 볼 수 있는 닥스클럽의 이색 이벤트를 눈여겨보자. 문의1588-6665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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