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것은
1) 3분기 전 사업부가 흑자로 전환하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2) 3분기 Back to School 시즌으로 PC 경기가 상승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BGA, MLCC, BOC 등 PC 관련 부품의 수요가 개선되어 하반기까지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
3) 부진했던 OS사업부의 LED, 카메라 모듈의 영업 환경이 3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영업이익 개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잠재적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
4) IT Middle CAP 종목 중에서 3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돋보일 것으로 판단된다는 점 때문이다.
삼성전기의 현재 주가흐름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영업이익의 추이를 잘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의 주가는 과거에 비해서 다소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향후 영업이익 개선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의 주가 상승으로 PBR은 2003년 이후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지만, ROE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삼성전기의 주가는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된다. 그리고 ROE가 2007년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PBR Band도 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목표주가는 70,000원으로 상향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7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이는 2008년 예상 BPS에 2.6배의 PBR을 적용시킨 값이다. 삼성전기의 2003년 이후 PBR/ROE 지표의 이동은 우상향하고 있다. 2007년 대비 2008년의 ROE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PBR의 수준도 이와 동반되어야 한다고 판단된다.
현재 PBR에서 13%가 높은 2.6배를 적용하는 것도 무리가 없다고 판단된다. 해외 경쟁사와 삼성전기 사업부별 비교를 통한 적정 시가총액의 규모는 5조 2,733억원으로 현재 4조 2,575억원에 비해서 23.8%의 상승여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비교분석과 차이점은 카메라 모듈이 삼성전자 내에서 주도적 입지를 확보하게 됨에 따라 영업이익에 기여도를 반영한 것이다.
2007년을 기준으로 삼성테크윈 영업이익에서 카메라 모듈이 차지하는 비중은 16.4%로 예상되지만, 영업이익률이 아직은 삼성전기보다 높아서 삼성테크윈 시가총액의 8% 수준을 삼성전기 카메라 모듈사업부의 적정 시가총액으로 판단하였다. 3분기부터 MLCC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어서 Yageo 대비 할인율을 90%, 핸드폰 기판 사업부의 경쟁력이 제고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NanyaPCB 대비 할인율은 80%로 재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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