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추석 대비 축산물위생검사 강화

2007-09-17 15:39
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육류 소비 성수기인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도축민원 불편해소와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위하여 축산물위생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육류수급을 원활히 하고 도축 민원인의 편리를 도모하고자 9. 17일부터 추석전날인 9. 24일까지(8일간)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축산물작업장(도축장) 개장일자 및 도축검사 시간을 조정하기로 하였다.

연구원은 휴일인 9월 23(일), 24일(월)에도 정상업무를 하고, 축산물검사관이 입회하여 실시중인 도축검사를 평소 새벽 5시에서 1시간 앞당긴 4시부터 실시하기로 하였다.

연구원은 금년 추석에도 축산물 소비가 평소보다 많이 증가될 것으로 보고 도축검사 예상 물량(소 120두/일평균, 돼지 770두/일평균)에 대하여 철저한 검사를 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 ‘07년도『설』명절 도축검사 : 평상시 대비 소 57%, 돼지 3% 증가

또한 민족 大명절『추석』기간 중 축산물로 인한 식중독발생 예방을 위하여 도축장 위생관리와 식육중 미생물검사를 확대 실시하는 등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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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수의연구관 김용환 062)613-5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