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치약이 제조 공정 더 허술
적발 주요 내용은 치약 완제품에 대한 품질검사가 미 실시되어 3개 제약사(신화약품,성원제약,메디팜제약), 9개품목(실버후레쉬 치약,바이타백,파인에이플러스치약,세라스톤 치약,뉴바이타백치약,오라겐내츄럴키즈치약,데이라이트치약,녹섬치약,키토치약)이 품목제조 업무정지를 3개월씩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춘진 의원은 최근 중국산 치약에 대해서 품질이 문제가 되어 미국FDA와 일본후생성이 대규모 리콜사태가 벌어져 전 세계적으로 치약의 품질에 대한 의문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식약청은 지난 3년 간 거의 점검을 하지 않았고, 국민들은 제약회사의 치약 제품이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치약을 구매하는데 실상은 제약업체들의 품질관리가 미흡하다면서 정부는 수입 치약의 점검뿐만 아니라 수시로 시중에 유통 중인 치약류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관리 강화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korea.org
연락처
김춘진의원실 정책비서관 신연석 02-788-2574, 016-9716-3543
-
2009년 11월 22일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