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20일, 금호산업㈜와 금호석유화학㈜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한 단계 상향하였다. 이러한 판단의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금호산업㈜의 경우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유지되는 가운데 최근 수주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는 건설부문의 주도로 당분간 외형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며, 그 동안 현금흐름의 안정성을 저해하였던 비영업부문의 자금소요가 대부분 일단락됨에 따라 현금흐름의 개선이 예상된다. 또한, 해외수주 기반 강화 등의 사업시너지 효과가 조만간 가시화될 전망이어서 장기적인 성장기반도 강화되었다.

둘째, 금호석유화학㈜의 경우 주력사업인 합성고무부문에서 뚜렷한 실적개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 년간 영업적자를 보였던 합성수지부문도 중국 하이얼그룹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2007년 2분기 들어 흑자전환 되는 등 전반적인 현금창출력이 향상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합성고무부문의 설비증설이 완료되면 세계 2위의 시장지위 획득과 함께 영업경쟁력의 강화가 기대된다.

셋째,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양대 지주회사인 금호산업㈜와 금호석유화학㈜의 영업실적뿐만 아니라 각각의 주력 자회사들의 영업실적이 호전되면서 그룹 전반의 원리금 상환리스크가 감소되었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항공수요의 증가에 힘입어 영업수익력 향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금호타이어㈜도 원재료 가격의 안정에 힘입어 2/4분기부터 영업실적이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넷째,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대규모 외부차입으로 재무리스크가 최고조에 달하기도 하였으나, ㈜대우건설의 배당금 및 유상감자 등을 통해 일정수준의 투자금 회수가 가능할 전망이며 보유자산을 매각을 통한 재무안정성 향상도 예상된다.

당사는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속한 개별기업들의 영업실적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중인 기업지배구조의 변화과정, ㈜대우건설 인수에 공동참여한 재무적투자자에게 부여된 Put Option의 현실화 가능성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Monitoring)할 예정이며, 추후 신용등급 변경이 필요할 경우 즉시 이를 공시할 것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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