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업기술센터, 도농상생 위한 자매결연 주선

대구--(뉴스와이어)--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해중)에서는 우리시 소비자단체와 경상북도 농업생산자 단체간의 교류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주선한다.

도농상생 및 농촌진흥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의 농업기술분야에 관하여 정기적인 교류를 해 오던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9월 28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 천마광장에서 개최되는 “경상북도 농촌지도자 및 생활개선회원 대회에서 청송군 및 22개 시·군 농업인 단체인 생산자 대표와 동구 방촌동 새마을 부녀회 등 대구시 여성단체 22개회와 자매결연을 주선한다.

이날 경상북도 농업인단체 회원대회는 각 시군대표 10,000명이 참석하여 기념식과 FTA극복 결의문 낭독 및 도농상생 퍼포먼스, 지역특산물 전시로 진행되는데 식중행사로 각 단체대표가 참석하는 자매결연 서명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를 계기로 각 단체 간 상호교류로 농산물직거래, 농촌체험행사 및 농촌 일손돕기등을 통하여 도시소비자는 농촌과 농심을 이해하고, 생산자단체는 농산물의 직거래선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행사에 대구시 특산물인 연근과 관련제품 및 달성군의 “참달성 쇼핑몰”이 참가한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Rural

연락처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담당관 정남식 053-982-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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