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훈건설, 천안 용곡 The S' ll(더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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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09:00

서울--(뉴스와이어)--동훈건설(대표:김태훈)은 오는 10월 5일 천안 용곡 ‘The S’ll(더쉴)의 모델하우스(천안시 쌍용동 소재) 오픈을 앞두고 있다.

동훈건설의 첫 브랜드인 ‘The S’ll(더쉴)은 ‘She Will’의 합성어로 미래지향적이고 의지가 강한 스타일리쉬한 여성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공간브랜드이다. 그레이, 그린, 오렌지, 올리브그린, 라이트블루 색상을 이용한 ‘The S’ll(더쉴)’은 그녀의 합리적인 선택, 그녀의 자연, 그녀의 공간, 그녀의 미래를 표현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동훈건설은 이러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아파트가 가지고 있는 모든 요소들을 여성을 위한 컨셉형 아파트로 설계하였다고 밝혔다.

천안 용곡 ‘The S’ll(더쉴)’은 지하 2층~지상 14층 3개동 230세대의 규모로 152.603㎡ 206세대, 192.499 ㎡ 6세대, 238.973 ㎡ 18세대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각 동의 저층부에 필로티를 설치하여 입주 여성들을 위한 전용 스파와 단지내 주민들만을 위한 헬스장 등의 130여평의 최고급 웰빙시설을 제공하여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필로티 설치로 인한 1층 세대의 조망권과 프라이버시의 문제를 기존 아파트 2,3층 높이로 설계하여 해결하였고 전면에 테라스 및 데크를 설치하여 각 세대별로 10~15평에 이르는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또한 최상층에는 2개층을 하나의 세대로 구성한 고급 펜트하우스로 설계하여 기존의 다락방을 활용한 일반적인 아파트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230세대 중 18세대에만 적용되었기 때문에 같은 단지 내에서도 희소가치에 의한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 많은 시설들보다 주목을 받는 건 여성만을 위한 공간들이다. 미래지향적인 여성들을 위해 주방공간을 순수 가사공간과 mom’s office로 이원화 시켜 주부만의 공간을 제공하고 안방 및 드레스룸, 욕실 고급화에 중점을 두었다. 대형 드레스룸을 별도로 마련하여 고급화장대와 수납장을 설치하였고 욕실에는 욕조와 샤워실, 세면대, 화장실을 별도공간으로 만들어 욕실 내에서도 독립된 공간으로 구획한 것이 특징이다.

주차장을 전면지하화시켜 지상전체를 컨셉형 공원으로 설계하여 단지를 쾌적하게 구성하였고 지하주차장내에는 중형 주택형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대형차량 주차를 위한 별도공간을 마련하였다.

‘The S’ll(더쉴)’은 천안 KTX역사와 근접하고 경부고속도로와 남부순환도로와의 진출입이 용이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내 공원뿐만 아니라 일봉공원이 있어 자연적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다.

이런 부대시설을 제외하더라도 단지 바로 옆에는 신용 초등학교와 용곡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인근에는 단국대와 상명대가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이마트, 홈에버, 순천향대학병원 등의 풍부한 대형편의 시설들이 인접해있다.

이렇듯 천안 용곡 ‘The S’ll(더쉴)’은 동훈건설의 첫 아파트 브랜드로서 다른 아파트와는 차별화시킨 컨셉형 아파트로 소비자의 선택이 주목된다. 분양문의 (041)579-3700

동훈건설 개요
(주)동훈건설은 올해 초 주택개발 시행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새 아파트 브랜드 ‘The S'll(더쉴)’을 선보이는 한편 자체사업을 강화, 해외건설산업 진출 등의 비전을 밝힌바 있다. The S'll(더쉴)은 ‘She Will'의 합성어로 미래지향적이고 적극적이며 감각적 여성을 위한 최고급 공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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