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살아야 정치가 살고 정치가 변해야 경제가 산다

서울--(뉴스와이어)--문화가 살아야 정치가 살고 정치가 변해야 경제가 살며 문학과 예술인의 힘이 뭉치면 정치권을 변화시킬 수 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종 공약이 봇물 쏟듯이 쏟아지고 있다. 21세기는 전 세계가 지구 온난화의 심각한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는데 대통령이 되려는 여야 대선주자들은 돼지 밥그릇에 발 까지 담아 엎어서 그 누구도 먹지 못하도록 만들고 있으니 정말 애처롭고 한스럽다.

칼날 같은 세치 혀에 말잔치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 갔는지 잘 알고 있으면서 내가 이 나라 대통령이 안 되면 무슨 재앙이라도 떨어 질것처럼 목청을 돋워 선거판을 격투 장으로 만들 대선정국은 참으로 나라의 운명이 다 썩은 뒤웅박에 올라서서 풍전등화를 보는 것과 같다.

전국토의 균형적인 발전은 어디로 가고 특정 지역의 표를 의식한 나머지 솔깃한 말장난에 빈 공약으로 얼마나 많은 국민들을 속여야 표를 더 얻는다는 말인가?

이번 선거가 민주주의의 꽃이 아니라 무덤이었다고 제발 우리 역사에 남기지 말자. 그리고 선거가 끝나면 물가와 부동산이 치솟고 서울역 노숙자가 지역공원 노숙자로 전락되어 나도 죽고 가족도 죽는 우를 이제는 결코 범하지 말자. 이제 대선주자들은 표 구걸 하는 말잔치에서 벗어나서 냉정한 판단력으로 대선에 임하고 국민들은 정당과 지연 학연을 팽개치고 이제는 냉정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

책임 있고 냉정한 선택으로 나라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 모름지기 대통령이 되려면 적어도 국내 최대 규모의 토목 공사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어떻게 진행될지 정도는 현실적으로 감을 잡아야 함은 물론 차기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5년 후(2012년)의 상황에 대해서도 예측하여야 하는 것으로서 남북관계개선과 부동산정책은 어떤 파동을 겪을 것인지, 또 경제성장은 공약대로 성장하고 또한 선진국으로 진입하기위한 사회복지는 빈익빈이 아닌 빈익부로 선회할 것인지, 그리고 효율적인 국토운영과 선진 문화예술과 각종산업은 거듭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차기 대통령감은 좀 더 심사숙고하게 참신한 공약으로 제시해야 한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듯이 혼탁해진 선거풍토를 이제는 국민스스로가 바로잡아야 하고 대선주자들의 공명정대한 선거공약에는 찬사를 보내고, 얄팍한 권모술수를 쓰는 선거모리배들은 준엄한 역사의 심판을 받기 이전에 육중한 철퇴를 내려쳐야 할 것이다.

문학과 예술인의 힘이 뭉치면 정치권을 변화시킬 수 있다.
시인 서정태

<문화예술인 연합 대축제 한마당>

일시: 2007년 11월 5일
시간: 오후2시~5시까지
주체: 사단법인문화예술교류진흥회
주관: 사단법인 사단법인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외 15개 사단법인단체

국민의 소리21-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개요
국민의 소리21과 연합신보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의 소속 언론사이며 법인체 안에는 국민 단체로 조직되어, 문화예술교류진흥회, 한국한울문인협회, 미술 국악 서예 성악 방송 연예인 체육 산업 의료인 비정치인으로 구성된 문화예술인NGO총 연합 국민 단체이다. 국민의 소리21과 월간 한울문학은 기관지로 2006년 국내4대문예지 선정 유권자의 권리와 순수 문화예술인들의 권익을 위하여 발행하고 순수 언론잡지다. 국민의 소리21과 유권자총연합회는 국민 권리 회복운동으로 유권자 권리회복 운동, 민의 정치, 대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정치의식을 개선시켜 나가기 운동에 앞장선다.

웹사이트: http://www.people21.co.kr

연락처

문화예술인 연합 대축제 한마당 주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유권자 총 연합회. 15개 사단법인단체 02-2238-7727, 016-654-9876 총 연합회 이사장 서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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