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주간 2007’ 홍보대사, 김은성·이선영 아나운서
200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미래주간 2007」은 ‘디지털로 하나되는 희망한국’이라는 주제 하에 ‘IT’와 ‘미래’를 테마로 한 국가발전전략을 논의하고, 국민들에게 미래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IT의 핵심 요소인 ‘커뮤니케이션’과 상통하는 면이 있고, 두 사람의 젊고 건강한 이미지가 이번 행사의 미래지향적인 취지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 하에 추진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비쿼터스 사회의 전망과 대응전략 국제심포지엄’, ‘한국사회 패러다임 변화 연구발표회’, ‘미래산업전망 컨퍼런스’ 등 IT 활용 미래 국가발전전략을 논의하는 다양한 학술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IT 신기술 체험 기회를 부여하는 ‘u-미래체험캠프’, 미래 디지털라이프의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회,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된 '광화문 아트쇼‘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펼쳐질 계획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두 아나운서는 앞으로 「미래주간 2007」 진행 및 홍보활동 등을 펼치게 되며, 이를 통해 동 행사가 국민들에게 보다 널리 알려지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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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기획팀장 이용환 02-750-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