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노동청 서울강남지청, ‘07년도 상반기 재해발생사업장 재해예방교육 실시
사업장의 사업주 및 안전보건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에서는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주의 역할, 재해사례와 재발방지대책 및 노·사 자율적 재해예방활동 등을 강조하였다.
서울강남지청은 전년도 관내 재해율 증가의 원인을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의 재해자수 증가로 보고 올해 중점사업으로 동 규모의 사업장에 대한 집중관리에 역점을 두고 ‘07년도 재해율 감소를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금번 교육도 동 사업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07년도 상반기 중에 2006년도 재해발생사업장 425개소에 대하여 재해예방기술자료 배포, 교육, 점검 등의 집중적인 재해예방을 실시한 결과 ‘07년 6월말 현재 재해율이 0.15%로 전국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고 전국 재해자가 513명 증가한데 비해 234명이 감소하는 등 동 사업이 관내 재해율 감소에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 ’07년도 상반기 재해발생사업장에 대한 교육을 이번에 한차례 더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개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서울특별시 지역을 관할하는 고용노동 분야 특별 행정기관으로서 사람과 일을 이어주는 고용센터와 근로자를 보호하고 노사간의 협력을 지원하는 근로개선·산재예방지도 분야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업무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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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노동청 서울강남지청 산업안전과 근로감독관 이명규 02-3465-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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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8일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