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토리지텍, 신개념 ‘스토리지 웰빙 서비스’ 전략 발표
업계 최초로 ILM 개념을 소개하면서 기업의 스토리지 환경에 대한 앞선 비전을 제시해 온 한국스토리지텍은 최적의 스토리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스토리지 웰빙 서비스’를 통해 2007년까지 자사 비즈니스에서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을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9년 지사 설립 이후 획기적인 성장을 거듭해온 한국스토리지텍은 용량, 기능, 관리, 비용, 데이터보호 측면에서 균형 잡힌 스토리지 환경(Balanced Storage Life)을 제공할 수 있는 ‘스토리지 웰빙 서비스’를 통해 ILM 구현은 물론 고객만족 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는 스토리지 서비스 업체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토리지 웰빙 서비스’는 컨설팅 및 서비스에 집중하고자 하는 스토리지텍의 새로운 전략을 반영한 것으로 ILM 구현과 최적의 스토리지 환경을 위한 진단, 설계, 구축, 관리의 4단계에 걸친 서비스를 의미한다. 한국스토리지텍은 스토리지 웰빙 서비스를 통해 △ 스토리지 통합 △ 관리 편의성 증대 △ 비용 절감 △ 투자보호 △ 비즈니스 전략을 지원할 수 있는 스토리지 환경 제공을 위한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스토리지텍이 제공하는 스토리지 웰빙 서비스의 출발점은 ‘진단 서비스’로 기업의 현재 스토리지 인프라 시스템의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비용을 절감하고 투자를 보호할 수 있는 스토리지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자료를 분석한다.
두 번째 단계는 ‘설계 서비스’로 향후 스토리지 시스템의 성장 전략을 수립해 이에 맞는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서비스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책 기반의 스토리지 시스템 구축을 가능하게 하고, 중복 투자 가능성을 제거함으로써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스토리지 웰빙 서비스의 3단계는 ‘구축 서비스’로 설계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스토리지 시스템 구축한다. 컨설팅을 통한 계획된 구축으로 실질적인 시스템 구축 시간을 줄이고, 기존 투자를 보호하면서 필요한 투자만을 시행해 비용절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스토리지 웰빙 서비스의 4단계는 ‘관리 서비스’로 전사적인 차원의 스토리지 시스템 유지 보수 및 관리를 지원하는 것으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한다. 또한, 이기종 환경의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정밀 보고서를 통해 시스템의 운영 및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한국스토리지텍은 올해를 ILM 구현을 위한 혁신과 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2005년에는 ‘스토리지 웰빙 서비스’를 시작으로 서비스 역량 강화에 주력하면서 각 산업별 주요 레퍼런스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스토리지텍은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써 △데이터 보호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고 △스토리지 웰빙 서비스와 스토리지 유틸리티 서비스 등을 통해 서비스 비즈니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 기존 고객사를 중심으로 스토리지텍의 다양한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치고 △ 총판 모델과 함께 역량 있는 채널을 확충하고, 협력사와의 비즈니스 관계를 확대 나갈 계획이다.
한국스토리지텍의 정철두 사장은 “한국스토리지텍은 스토리지 웰빙 서비스를 통해 엔드-투-엔드 스토리지 서비스 업체로 거듭날 것이며, 스토리지 서비스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라며 “한국스토리지텍은 대형 고객을 중심으로 대고객 직접 영업을 강화하고 컨설팅/서비스 능력 및 인력 보강을 통해ILM 시장을 주도하고, 궁극적으로 매출 향상에까지 이어지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스토리지텍은 국내지사에서 기획해 독자적으로 시행하는 ‘스토리지 웰빙 서비스’의 차별화를 위해 특허 등록을 비롯해 로고제작 등의 다양한 브랜딩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storaget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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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29일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