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용곡 더쉴,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많은 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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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5 17:00

서울--(뉴스와이어)--충남 천안시 쌍용동에 동훈건설이 분양한 더쉴이 모델하우스 첫날 많은 인파가 몰려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152.603㎡ 206세대, 192.499 ㎡ 6세대, 238.973 ㎡ 18세대로 총 230세대이다. 천안지역에서는 최초로 대형으로만 이루어진 고급 단지로 특히 238.973 ㎡ 는 첫날 마감이 예상됨으로써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여성들이라면 한번쯤 꿈꿔봤을 복층 아파트로 지어질 최상층은 2개층을 하나의 세대로 구성한 고급 펜트하우스로 설계되어 기존의 다락방을 활용한 일반적인 아파트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중대형 아파트가 드문 천안지역의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일반 복층형 아파트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복층 아파트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업계 최초로 복층으로 만들었다. 요소요소마다 입주자만을 위한 휘트니스시설과 입주여성전용스파시설 등 여성들을 위한 컨셉으로 구성하였기에 여성 수요자들이 많이 찾은 것 같다.

천안 용곡 더쉴의 모델하우스는 11시에 오픈할 예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몰려든 인파로 모델하우스내의 상담석은 자리를 찾을 수 없을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천안지역의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뜨거운 관심에 놀라며 “천안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됐지만 여전히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라 걱정스러웠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와 놀랍다. 동훈건설이 모든 역량을 발휘해 만드는 더쉴은 천안 주거문화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 말했다.

천안 용곡 더쉴은 5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10월 10일~12일까지 청약신청을 받는다. 10일에는 1순위 , 11일에는 2순위 , 12일에는 3순위 가입자 청약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8일이다.

동훈건설 개요
(주)동훈건설은 올해 초 주택개발 시행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새 아파트 브랜드 ‘The S'll(더쉴)’을 선보이는 한편 자체사업을 강화, 해외건설산업 진출 등의 비전을 밝힌바 있다. The S'll(더쉴)은 ‘She Will'의 합성어로 미래지향적이고 적극적이며 감각적 여성을 위한 최고급 공간을 의미한다.

웹사이트: http://www.dhc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