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추고 싶은 결혼 경쟁력, 男‘경제력’, 女‘외모’ 꼽아

서울--(뉴스와이어)--미혼 남녀들이 생각하는 자신만의 결혼 경쟁력은 무엇일까?

VIP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www.daksclub.com)에서 20~40대 수도권 거주 싱글남녀 791명(남405명, 여386명)를 대상으로 결혼 경쟁력에 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결혼을 위한 자신이 가진 경쟁력은 ‘성격’이라고 답했다.

남성의 경우 전체 응답자의 29.1%가 ‘성격’이라 답했으며 경제력(19.5%), 직업(16.5%), 가정환경(15.6%)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도 역시 성격(28.2%)이 가장 높았으며, 외모(22.5%), 직업(14.5%), 가정환경(11.9%) 순으로 남성과는 달리 ‘외모’를 많이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자신이 갖추고 싶은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는 남성 응답자의 31.6%가 경제력을, 여성 응답자의 33.2%가 외모를 꼽아 현대사회의 세태를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이어 나이별로 30대는 경제력(남 35.9%, 여 25.3%)을 가장 많이 선택했고, 40대는 외모(남 24.5%, 여 39.2%)를 상대적으로 높이 선택해 각기 다른 선호도를 보였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석경로 영업마케팅팀장은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싱글 남녀의 경우, 자신의 경쟁력을 최대한 부각하고 스스로 갖추고자 하는 경쟁력을 무기로 비전을 강조하여 배우자를 찾고자 하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상형으로도 자신이 갖추고자 하는 경쟁력을 갖춘 이성을 선택하는 비율이 높다”고 밝히면서 “자신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단점을 극복하도록 노력한다면 원하는 이상형과의 결혼은 가능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문의1588-6665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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