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정치권 1위 민생지킴이 블로그 100만 돌파 민생포럼

서울--(뉴스와이어)--민주노동당 권영길 대선 후보와 당 지도부는 10일(수) 오전 10시 서울 문래동에 있는 민주노동당 중앙당 4층 대회의실에서 민생지킴이단 블로그 방문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서민이 주인공, 살림살이 얘기 좀 하자’ 민생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민생포럼은 그동안 민주노동당 민생지킴이단(경제민주화운동본부,종합민원실)이 내보낸 블로거뉴스에서 주인공으로 나온 과중채무자, 고리대 피해자, 중소기업 CEO,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직접 민생경제의 실상을 알리고 서민정책의 필요성을 호소하고자 마련됐다.

민생지킴이단은 자체 운영 중인 블로그 ‘민생지킴이―서민들의 살림살이 얘기 좀 하자!’( http://blog.daum.net/ecodemo )를 통해, 서민을 주인공으로 한 블로거 뉴스를 정기적으로 내보냈고, 지난 6일(토)에 블로그 방문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식순은 민생지킴이 블로거 뉴스에 나온 피해자, 기사를 통해 현실적인 도움을 받았던 참여자 등이 권영길 대선후보, 정책담당자, 해당 국회의원 등에게 자신의 처지를 직접 전달하고 정책대안을 질의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7월12일 개설된 민생지킴이 블로그는 기존 정치권이 하던 일방적인 정치선전 방식을 버리고, 고리대·과중채무·상가 및 주택 임대차·불공정 하도급 등 서민이 실생활에서 겪는 피해사례와 제도상의 문제점, 정책대안을 함께 제시해 네티즌과 블로거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중 곰팡이·누수 등의 임대차 분쟁에서 실질적 조정기구의 필요성을 제기한 ‘전셋집 대신 여관에서 사는 아기엄마 이야기’는 25만4000여명이 조회했으며, 신용대란 사회의 문제점을 다룬 ‘가계부채 600조 시대, 빚진 아줌마의 삶’도 17만9000여명의 네티즌이 봤다.

불공정 하도급의 실태를 다룬 ‘대기업 횡포에 200억 날린 할머니 CEO의 설움’도 16만6000여명의 조회 수를 기록했고, 연 수백%의 고리대와 백지계약서 작성 등의 피해를 고발한 ‘대부업체에서 돈 빌리기가 가장 쉬웠어요’는 9만2000여명이 열람했다.

또 민생지킴이는 일회적인 블로그 뉴스를 넘어 독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담을 함께 하고 있다. 온라인( http://help.kdlp.org/index.php?main_act=sangdam )에서는 고금리·임대차 피해상담, 사회복지제도 안내 등을 진행하며, 오프라인에서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면·전화상담을 병행한다.

민생지킴이 블로그는 앞으로 직접 민생현장을 찾아가 서민들의 목소리를 담는 민생인터뷰를 통해 민생스피커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07년 10월9일(수) 민주노동당 민생지킴이단(경제민주화운동본부)

□첨부: 1. 민생지킴이 블로그 주요 특징
2. 네티즌이 많이 본 민생지킴이 블로거 뉴스
3. 민생지킴이 블로거 기사로 도움 받은 사례

[별첨자료1]민생지킴이 블로그 주요 특징

○ 서민이 주인공이다.
○ 서민의 살림살이와 목소리가 반영되었다.
○ 일방적 정치선전이 없다.
○ 읽어보면 누구라도 도움 되는 삶의 정보가 있다.

[별첨자료 2] 네티즌이 많이 본 민생지킴이 블로거 뉴스
※10월9일(화) 오전 10시2분 현재
-전셋집 대신 여관에서 자는 아기엄마 이야기(분야: 주택임대차)
조회 25만8445건 | 등록일: 07.09.11 01:45

-가계부채 600조원 시대, 빚진 아줌마의 삶(분야: 과중채무자)
조회 17만9203건 | 등록일: 07.09.04 02:17
-대기업 횡포에 200억 날린 할머니 CEO의 설움(분야: 불공정 하도급)
조회 17만3316건 | 등록일: 07.09.20 11:54
3년만에 장사 잘되니 건물주가 “나가라!” (분야: 상가임대차)
조회 16만3368건 | 등록일: 07.10.08 11:21
-셋집이 ‘수영장’으로 변한 사연(분야: 주택임대차)
조회 11만2923건 | 등록일: 07.09.28 09:57
-대부업체에서 돈 빌리기가 가장 쉬웠어요(분야: 고리대)
조회 9만2455건 | 등록일: 07.08.22 01:55
-이제 부엌에서 자야할 지도 몰라요(분야: 주택임대차)
조회 8만3887건 | 등록일: 07.08.31 02:55

[별첨자료 3] 민생지킴이 블로거 기사로 도움 받은 사례
“급한 병원비나 생계비가 없을 때 긴급지원제도라는 것을 이용할 수 있는지 몰랐어요. 어머니가 허리를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우리 가족은 돈이 없어 속수무책이었죠. 주변에서 겨우 돈을 빌려 오늘 병원비를 냈습니다. 생활비도 빠듯한데 입원비 갚을 생각을 하니 눈앞이 까마득하네요.”
민주노동당 민생지킴이(경제민주화운동본부, 종합민원실)의 ‘급한 병원비, 대부업체 대신 129번(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긴급 의료·생계지원 안내전화)에 전화하세요’라는 9월10일자 블로그 기사를 보고, 경기도 의정부에 사는 조모씨가 전화로 호소한 내용이다. ☞관련기사 http://blog.daum.net/ecodemo/13854496
삶의 애환과 민생관련 정보가 담긴 민생지킴이 블로거뉴스를 보고, 서민들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급한 병원비 부담을 덜 수 있었다는 기초생활수급자, 불의의 사고로 생긴 장애와 빚 때문에 답답한 삶을 살다가 채무조정법 안내로 희망이 생겼다는 주부, 서민들 울리는 불법 빚 독촉이 있으면 바로 연락 달라는 경찰관….
어머니 병원비 때문에 민생지킴이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조모씨는 장애인이며 의료급여 2종 수급권자였다. 통닭집에서 배달을 하며 월60만~70만원을 번다고 했다. 자녀 세 명을 키우는데다가 노모까지 모시고 있었다.
안타깝게도 조씨의 어머니는 이미 퇴원한 상태이기 때문에 병원비에 대한 긴급지원제도를 이용할 수 없었다. 긴급의료지원비는 입원환자에게만 지급되기 때문이다.
어려운 조씨의 사정을 감안하면 모친의 퇴원 후라도 법제도상의 도움이 필요했다. 민생지킴이가 보건복지부에 문의한 결과, 조씨 가족은 ‘본인 부담금 상한제도’라는 것을 이용할 만했다.
본인 부담금 상한제는 의료급여 2종 수급권자가 최근 6개월간 본인의 병원비 부담액이 120만원을 넘을 때, 초과분의 전액을 해당 시·군·구에서 돌려받는 제도다.
조씨의 경우 모친의 2개월간 병원비로 300만원을 내야 한다면, 120만원만 자신이 부담하고, 180만원은 지자체로부터 돌려받을 수 있다. 이 제도를 이용해 조씨는 병원비로 생긴 채무의 일부를 갚을 수 있게 됐다.
울산에 사는 주부 이모씨는 ‘할아버지! 이제 빚 그만 갚고 한 끼라도 더 드세요’( http://blog.daum.net/ecodemo/13379738 )라는 8월7일자 민생지킴이 블로거 뉴스를 보고 뒤늦게 전화했다. 쪽방촌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할아버지가 정부의 생계지원비로 빚을 갚으면서, 정작 자신의 끼니는 굶는다는 내용이었다.
이씨는 2000년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뒤 척수장애를 앓으며 기초생활수급자로 지낸다고 했다. 7년 동안 이씨가 전혀 거동할 수 없어서 남편은 하루 24시간 내내 아내의 병수발을 들었고, 그 과정에서 이씨 가족은 4000만원의 빚을 졌다.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장애를 갖고 사는 할아버지가 개인파산·면책제도를 이용하기까지의 기사를 보고, 이씨는 어렵게 민주노동당 민생지킴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상담 후 이씨는 빚에서 벗어날 작은 희망이 생겼다고 했다.
서울 동작구가 관할이라는 현직 경찰관은 민생지킴이가 지난 9월13일 올린 ‘일수업자가 헬맷 던지며 가게 손님 내쫓아요’( http://blog.daum.net/ecodemo/13890361 ) 기사를 읽고 전화를 했다.
그동안 고리대 피해자들이 대부업자의 고금리 횡포나 협박·영업방해 등의 불법 빚 독촉을 신고해도, 경찰은 “알아서 하라”며 소극적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사례를 잘 알고 있는 민생지킴이에게,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 역할을 하려는 경찰아저씨의 말은 신선하고 반가웠다.
오늘도 긴급지원제·채무조정제 등에 대한 문의전화가 민주노동당 민생지킴이단으로 걸려오고 있다. 블로거 뉴스가 서민을 살리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dlp.org

연락처

민주노동당 민생지킴이단(경제민주화운동본부) 임동현 국장 02-2139-7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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