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닷컴, 로또사업자인 나눔로또 지분 1.56%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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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엔지 코스피 040610
2007-10-10 13:55
서울--(뉴스와이어)--가로수닷컴(www.garosu.com)이 로또 사업자인 (주)나눔로또의 지분 1.56%를 보유하게 되었다.

(주)나눔로또는 지난 7월 정부로부터 제2기 온라인복권수탁사업자로 선정되어, 2007년 12월부터 로또복권 판매 등 로또 사업을 위해 설립된 자본금 500억원의 신설법인이다. 컨소시엄을 이끌었던 유진기업이 최대주주이며, LG CNS, 농협 등이 주요주주이다. 복권위원회와의 수탁계약에 의해 앞으로 5년간 온라인복권 로또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연간 로또 판매 예상액은 2.5조원 규모로 알려지고 있다.

가로수닷컴의 김영기 사장은 “지난 2002년도에 근로복지공단의 인터넷 복지복권 운영사업자로 선정되어, 그 이후 꾸준히 복권사업에 대한 역량을 축적해 왔으며, 현재 정부승인 공식전자복권사이트인 오마이로또(www.ohmylotto.com)사이트를 통해 전자복권을 발권 판매하고 있다. 이처럼, 복권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온 인연으로 (주)엔젤로또로로와 나눔로또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이에 대해 나눔로또 측에서 10월 초에 승인함에 따라, 금번에 정식으로 나눔로또의 주주가 된 것이다”고 말했다.


에스지엔지 개요
(주)SG&G는 물류(3PL, 국제물류)와 자동차부품제조업, 전자복권사업(www.ohmylotto.com)을 영위중이며, 산하에 SG충남방적, SG세계물산, KM&I, SG고려 등의 우량 계열회사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연결기준 각각 약 1조원의 매출과 자산규모의 중견기업으로, 특히 자동차부품제조업의 성장이 가파른 가치와 성장을 겸비한 우량 코스닥 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sg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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