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도서관, ‘오침안정법’을 이용 고서만들기 체험 행사

전주--(뉴스와이어)--책의 소중함과 책 읽는 즐거움을 널리 일깨우고자 팔만대장경이 완성된 10월 11일을 『책의 날』선포한 것을 기념하고자 전주시립도서관(관장 이한진)은 아동실에서 고서 책 만들기 체험 행사 시간을 마련한다.

초등학생 1-3년 대상으로 9일 9시부터 선착순 15명 신청을 받아 11일 3시 30분 부터 한시간 동안 완산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이 행사는 책의 변천과정과 책의 날의 의미 등 책에 관련된 이야기를 알아본 후, 각자 고서를 만들 수 있는 재료를 배분한 후 부모님과 함께 오침안정법 으로 책을 실로 꿰매어 보는 체험을 하면서 지금의 책과 비교하고, 옛 조상들의 지혜를 배워보면서 책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어 주고자 한다.

또한, 아동실에서는 10월 5일~ 31일 “책속의 책, 책속의 도서관” 제목으로 도서관과 책에 관련된 주제로 도서를 따로 배치하여 대출하도록 하고 있으니 책의 변천과 도서관의 역할 등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웹사이트: http://lib.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립도서관 이한진 063-23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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