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보 일정
오늘 대구 지역을 방문하신다.
- 08:00 현대공원 인혁당 희생자 묘역 참배
- 09:10 TBC ‘황상연의 인터뷰’ 녹화 (방송 14일 07:15)
- 11:30 서문시장 방문 (상인간담회, 시장탐방등)
- 14:00 고령 축산물 공판장 방문 (축산물 가공현장 방문, 노조간담회등)
- 16:00 대구 MBC ‘포커스M’ 녹화 (방송 12일 22:50)
- 18:30 지역 각계 인사 간담회, 대구시당 교육관
- 20:00 대선승리 대구 당원 간담회
○ 이명박의 교육공약에 대한 권영길후보의 sbs발언
어제 권영길후보께서 sbs 토론회에 참여하셨는데, 이명박 후보의 교육정책에 대해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평준화된 초중고등학교의 경우 학업성취도가 세계3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비평준화된 대학은 어떠냐? 세계100위 권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대학교는 한 개도 없다. 이건 평준화가 공교육의 질 저하와 하향평준화의 원인이 아니라는 점을 말해주는 것이다. 이명박 후보의 공약은 사실상 3불정책 폐지인데 이 3불정책은 공교육을 지키는 최소한의 마지노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무력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이명박 후보의 공약은 반서민정책의 집약본이다. 사교육비 잡겠다고 공교육을 죽이는 이명박 후보의 정책은 교각살우(矯角殺牛)의 우를 범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후보가 늘 국민들께 하는 얘기가 “어려운 집안에서 자수성가했다”라는 말씀인데, 이후보의 교육정책이라면 앞으로 자수성가라는 말 자체가 사라질 상황이다.
또, “청계천에서 용난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도 사라질 것이다.
시장논리가 아닌 교육의 논리로 교육정책을 고민하길 바란다.
○ 이명박 공보단 보면서 든 생각
이명박 후보가 40여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언론 방송 특보단을 준비중이라는 기사를 보았다.
처음 규모만 보았을 때에는 아예 언론사를 하나 차리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면면을 지켜보다보니 언론사 사장단을 끌고 다니실 모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문, 방송, 통신사를 총망라해서 사장과 사장급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공정보도가 가능할까 의문도 들지만, 민주노동당은 현업에 종사하는 언론인들께서 전 사장과 전 선배들의 입김에 좌우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기자여러분들의 공정보도 열정에 건투를 빈다.
솔직히 울고싶었다. 지금 권영길후보 선대위 대변인실은 대변인 포함하여 겨우 5명인데, 사장급만 40명이니 빈익빈부익부 정도가 아니라 다리에 힘이 쭉 빠졌다. 그래도 열심히 하겠다.
권영길후보 선거본부 사무실인 대하빌딩 6층에 기자실을 마련했고, 17일 입방식을 할 예정이다.
기자분들께서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
○ 명의도용 사태
워낙 대통합민주신당의 명의도용 추태가 전국적이고 광범하게 벌어지다 보니까 기자여러분들께서 뭐 그정도 가지고 그러느냐 하는 표정이시던데, 지금 선거인단 모집 뿐 아니라 모바일 투표자들마저도 명의도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북지역의 경우, 민주노동당 당원들 수십여명이 대통합민주신당 선거인단에 무단으로 이름이 등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김규화 민주노동당 전북도당 부위원장까지 이름이 도용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 안산의 박모 당원도 명의도용을 당했다 한다.
이러한 대통합민주신당의 명의 도용 사태는 민주주의와 민주노동당에 대한 도전이자, 심각한 범죄행위이다.
범죄행위로 무슨 대통합을 이루고, 명의 도용으로 어떻게 정권을 창출하겠다는 말인가.
당에서는 현재 광범한 수집을 하고 있고, 일단 전북과 경기 안산의 당원의 경우 검찰에 고발조치하였다.
검찰과 경찰은 이 사안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하고, 관련자를 엄중 처벌해야 한다.
- 10월 11일(목) 11:30 국회 정론관
- 민주노동당 권영길후보 선대위 대변인 박 용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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