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8.7% 증가한 343억원, 영업이익률 8.0%로 예상

코아로직의 2007년 3분기 매출액은 2분기에 비해서 8.7% 증가한 343억원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이 증가한 것은 삼성전자의 핸드폰 물량의 증가와 함께 동사가 공급하는 MAP의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U600 물량의 증가가 동사의 실적 개선에 주요 원인으로 판단된다.

U600을 포함한 파생 모델의 생산량 증가는 동사의 MAP중의 하나인 MUSE의 월 생산량이 200만개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MUSE는 기존의 MAP에 비해서 저가제품이기 때문에 물량이 증가한 것에 비해서 매출액의 증가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2분기에 비해서 개선된 8.0%로 예상된다. 2분기에 비해서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는 것은 2분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것에 비해서 고정비의 비중이 낮아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판단된다. 3분기 판관비는 2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중 ASP는 2분기 대비 5% 수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매출액은 3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

코아로직의 4분기 매출액은 3분기에 비해서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삼성전자 핸드폰의 생산량은 3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 폭이 크지 않고 재고조정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LG전자로 새로운 MAP가 공급되고 중국으로 MP4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은 초기 단계이어서 그 규모가 의미있는 수준이 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4분기중 ASP는 3분기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에는 경상적인 비용이 다소 높아지는 분기인 점을 감안하면 3분기에 비해서 영업이익률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장을 위한 침묵의 시간

2007년은 코아로직의 실적이 성장하기는 어려운 영업상황으로 판단된다. 2008년의 성장을 위해서 신제품 개발에 보다 집중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매출액의 가시적인 성과에 비해서 비용의 지출이 더 클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코아로직이 차세대 매출 동력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은 핸드폰이 아닌 Consumer Product와 Smart Phone과 관련된 제품이다. 아직은 시장이 무르익지 않은 상황이고 제품 개발도 마무리되지 않아서 이에 관한 전망을 현재 시점에서 결정하는 것은 이르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점에서 성장 잠재력은 갖고 있다고 판단된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적정주가 16,000원으로 하향

코아로직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하는데 이는
1) 현재 수준으로 진행되는 분기별 성장으로는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된다는 점
2) 빠른 시일 내에 수익성의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점
3) 2007년 예상 이익으로는 과거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는 점
4) 영업이익은 점차 개선되지만 그 개선의 폭이 미미할 것으로 판단된다는 점 때문이다.

코아로직의 적정 주가는 16,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밸류애이션 측면에서는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으로 낮아져 있지만 현 수준의 실적 개선으로는 주가 상승여력이 여전히 높지 않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4분기 이후 MP4 관련 매출과 추가적인 거래선의 확보를 통한 성장이 보다 가시화되었을 때가 보다 적절한 투자시기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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