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투기과열지구 해제 후 최초 2:1 순위내 마감
천안지역은 99.2㎡ 미만의 소형아파트가 82%정도를 이루고 있는데 반해 ‘더쉴’은 최저 152.603㎡로 중대형아파트 중심으로 공급된다. 특히 238.973 ㎡은 13,14층을 하나의 세대로 만든 듀플렉스 펜트하우스로서 기존의 아파트들과 차별화를 둔점과 입주자 전용 휘트니스 시설과, 더쉴이라는 여성을 위한 아파트라는 컨셉하에 여성입주민을 위한 전용 스파시설과 mom’s office, 테라스 등을 제공하는 점에서 여성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분석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이후 육천여명이 다녀갔으며 사전예약자가 몰려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에 대해 “더쉴은 동훈건설의 첫 브랜드로서 모든 역량을 다하여 만든 아파트이다. 미래지향적이고 의지가 강한 스타일리쉬한 여성들을 타깃으로 만든 프리미엄 공간브랜드이다. 아파트 모든 요소요소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하였고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고객들의 요구와 맞아떨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10~12일까지의 청약접수는 청약가점제 실시로 지역내 거주자들 중 1~3순위까지만 신청이 가능했으나 투기과열지구해제 이후의 첫 분양이기 때문에 전매를 노리는 외지투자자들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한편 동훈건설은 18일 모델하우스(천안 쌍용동소재)에서 아파트 당첨자를 발표하고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041)579-3700
동훈건설 개요
(주)동훈건설은 올해 초 주택개발 시행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새 아파트 브랜드 ‘The S'll(더쉴)’을 선보이는 한편 자체사업을 강화, 해외건설산업 진출 등의 비전을 밝힌바 있다. The S'll(더쉴)은 ‘She Will'의 합성어로 미래지향적이고 적극적이며 감각적 여성을 위한 최고급 공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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