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북킹 앨범 손수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해보세요...엡손 ‘스크랩북킹’ 무료 강좌
강의는 현재 스크랩북킹 관련 사이트인 “포에버하트(www.foreverheart.co.kr)”의 대표자인 백지현씨가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직접 사진을 출력하여 예쁜 앨범 한 페이지를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도록 종이, 펀치, 가위 등 강의 시간에 사용하는 모든 자재와 재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엡손코리아의 홈페이지(www.epson.co.kr)에서 등록 신청을 한 뒤 메모리 카드에 테마에 맞게 사진을 담아 오면 수업에 참가할 수 있다. 메모리 카드를 가지고 오면 엡손의 포토프린터를 이용, 강좌에 필요한 사진을 6~7매까지 무료로 출력해준다.
주제는 자유롭게 정하면 된다. 지난 추석 연휴 때 가족과 함께 한 사진도 되고, 최근 다녀온 가을 나들이를 그려봐도 좋다. 높고 구름 한점 없는 청명한 가을 하늘,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단풍거리 등을 디지털 사진에 담아 포토 프린터로 출력해보고, 스크랩북킹으로 꾸며보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스크랩북킹은 보통의 앨범과는 달리 사진뿐만이 아니라 결혼식이면 웨딩케익, 여행이면 기차나 비행기와 같이 ‘테마’ 별로 스티커와 장식을 붙여가며 손으로 직접 문자를 써넣는 일종의 공예 예술 활동으로서 새로운 디지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취미 활동이다.
엡손 관계자는 “디지로그 시대를 맞이해 디카로 찍은 사진을 PC로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중에서 추억 거리가 될만한 사진을 골라 가위로 자르고, 펀치를 사용해서 종이에 구멍을 뚫고 하는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며 “사진에 담긴 이야기를 손으로 직접 만드는 재미를 직접 체험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스크랩북킹 온라인 강좌는 테마 존으로 구성된 엡손의 홈 프린팅 브랜드 사이트 엡손랜드에서 볼 수 있다. http://land.epson.co.kr/scrapbooking/scrapbooking_lecture.asp
►스크랩북킹(Scraptbooking)이란?
스크랩북킹은 사진 속에 내재되어 있는 스토리를 다른 사람이 알 수 있게 창조적으로 표현하는 ‘아트’다. 사진은 스크랩북킹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로서 스토리를 담기 위해 색, 심벌, 글 등과 함께 사용되며, 다양한 도구와 페이퍼 크래프트를 사용하여 꾸미기도 한다.
이렇게 표현된 것을 스크랩북킹 아트(Scrapbooking Art) 혹은 크리에이티브 스크랩북킹(Creative Scrapbooking) 이라 하며, 단지 사진만 보여주는 일반 앨범과 달리 그 당시의 추억, 분위기, 장소 등을 함께 표현하여 보는 이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가족이 함께 스크랩북킹을 작업을 하고, 완성된 스크랩 앨범을 가족, 친구, 연인에게 선물한다면 한 페이지를 넘길 때 마다 즐거웠던 일과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서로간의 사랑을 확인하실 수도 있을 것이다.
스크랩북킹은 비록 외국에서 시작된 문화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전통과 기본적인 인간관계를 유지,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문화라 할 수 있다. 스크랩북킹 작업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서 만들만한 가치가 있다. 과거의 특별한 추억을 아름답게 정리하여 가족, 세대의 전통으로 발전시킬 수 있으며, 후대에 고귀한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는 훌륭한 가치를 지닌 작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eps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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