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의 경선은 집권세력의 정치적, 역사적 실패에 대한 책임도 반성도 없이 진행된 이벤트였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권영길 후보도 지적했듯이 신당은 “열린우리당의 실패와 무책임을 가리기 위한 위장용 정당이었을 뿐이며 한나라당만큼의 민주주의 역량도 없는 날림정당”이라는 사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확인되었을 뿐이다.
마지막에 국민들의 관심을 좀 끌었다고 해서 과정에서의 문제가 덮이는 것이 아니고 반민주적 추태가 잊혀지는 것도 아니다.
국민들은 정동영 후보와 신당측이 경선과정에서의 반민주적 추태와 명의도용 사건등 범죄행위에 대해 분명한 책임을 지는 자세를 요구하고 있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하기 전에 대통령이 될 도덕적, 정치적 자격이 있는지가 확인되어야 할 것이다.
2007년 10월 15일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권영길
선대위 대변인 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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