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3분기 매출액은 지난 추정치 상회할 전망

엠텍비젼의 2007년 3분기 매출액은 지난 2분기 대비 39.0% 증가한 484억 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3분기말에 주문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판단된다. 특히, High End 카메라폰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동사의 CSP(Camera Signal Processor)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제품별로는 CSP(Camera Signal Processor)의 매출액이 2분기 101억원보다 두 배 가까운 성장이 예상된다. CSP 매출의 급증은 삼성전자 U600과 최근에 출시한 500만 화소 단말기 G600의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업체로의 매출도 당초 기대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CSP는 전체 매출에서 4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MMP(Multi Media Processor)매출도 2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X830 이후 파생 모델(F200, F210)이 추가되고, G600의 물량이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G600의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High End 단말기 시장에서 5M 화소 단말기가 주도하고 있어서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2007년 3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예상치인 7.0%를 크게 상회하는 9.1%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수익성 개선은 제품믹스 개선과 함께 매출증가에 비해서 판매관리비의 비중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CSP가 현재 엠텍비젼의 핵심 제품

엠텍비젼의 3분기 매출에서 CSP가 차지하는 비중은 40%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4분기까지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는 최근 High End 핸드폰 시장에서 3M 이상의 고화질 카메라폰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CSP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엠텍비젼이 공급하는 CSP는 삼성전자의 Ultra Edition 2nd, G600 등과 해외거래선으로 6개 모델을 공급 중에 있다. 향후에 모델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무구조는 지속적으로 개선 중

엠텍비젼의 3분기 재무구조는 지속적으로 개선 중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매출채권은 2분기에 비해서 소폭 감소하였고, 무형자산의 규모도 일부 IP의 판매를 통해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최근 개발의 80%는 비용으로 처리되고 있어서 추가적인 무형자산의 증가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8,000원으로 상향조정

엠텍비젼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는데 이는
1) 3분기부터 영업상황의 호전으로 점진적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2) 삼성전자와 LG전자 내에서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
3) High End 단말기에서 핵심적인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점
4) 해외 신규 고객의 확보를 통한 성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5) 2008년까지 매출의 안정성이 확보되었다고 판단된다는 점 때문이다.

엠텍비젼의 목표주가는 18,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3분기 이후의 실적 개선되는 점을 감안하여 12개월 예상 EPS를 2,851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적용 PER 7배는 지난 수준을 유지한다. 이는 시장 지표에 비해서 낮은 수준이지만 아직도 개선의 여지가 많은 재무지표와 4분기 이후 성장 모멘텀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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