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난다
C&우방(사장 박명종)은 17일부터 20일까지 구미시 신평동 구미우방유쉘 모델하우스에 ‘북한예술가 작품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경북 장애인일자리 지원협회가 지역민들에게 북한미술작품에 대한 감상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과 배려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쉘모델하우스 관계자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예술작품 감상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며 “지역민들의 호응이 좋을 경우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산업은 지난달 7월 달서구 상인동 화성파크 드림 모델하우스에서 ‘대구 대표화가 7인 초대전’를 개최해 작품관람객 및 모델하우스 방문객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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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8일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