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골프,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19일부터 3일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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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송
2007-10-18 09:47
서울--(뉴스와이어)--중앙방송(대표 김문연) 케이블·위성TV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을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인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은 박세리,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크리스티 커(미국), 김미현 등 LPGA 무대에서 내노라 하는 스타들이 지난 16일부터 입국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열기를 띄기 시작했다.

지난 5년간 계속된 한국 선수들의 우승 독주에 도전하는 세계 최정상급 플레이어들은 ‘홈이라는 이점으로 인해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예상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들을 밝혔다.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9일부터 3라운드로 진행되며, 150만 달러(약 14억 원)가 총상금으로 걸려 있다.

J골프는 19일에 진행되는 1라운드를 낮 12시부터, 2라운드(20일)와 최종라운드(21일)를 오후 12시 30분부터 매일 4시간씩 방송할 예정이다.

안시현, 이지영, 홍진주 선수 등을 잇는 새로운 신데렐라의 탄생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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