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우량 계열사 한무쇼핑과의 시너지 확대- 명예회장 소유 지분 매입

현대백화점은 10월 18일 공시를 통해 한무쇼핑 주식 244,000주 취득을 발표하였다. 장외거래를 통한 주당 매수가격은 164,884원, 총 취득금액은 402억원으로 한무쇼핑의 자본금 305억원 대비 36%에 해당되는 수준이다. 동사는 한무쇼핑에 대한 지분 취득 이후 총 41.75%(254만주)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동사는 이미 지난 달 CEO간담회를 통해 한무쇼핑에 대한 대주주 지분취득의지를 표명해 왔다. 금번 지분 취득은 궁극적으로 현대백화점 사업의 전략의 일환이며 향후에도 추가적인 지분 매입이 가능할 전망인데 우선 금번 취득 통해 정몽구 명예회장의 한무쇼핑 소유지분은 18.96%에서 14.96%로 낮아졌지만 한무쇼핑에 대한 최대주주지분 비중은 종전과 동일한 65%수준이다. 향후 현대백화점은 한무쇼핑에 대한 지분강화를 통해 한무쇼핑이 추진하는 신규 점포(일산KITEX, 양재, 청주) 증설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경영권을 행사할 계획이며 동시에 지분법이익 확대에 따른 순이익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무쇼핑을 통한 현대백화점의 전략 강화에 긍정적

현대백화점 주도의 신규점 증설은 장기적으로 아산지역 투자를 제외하고는 단기적으로 한무쇼핑 주도하는 상황이다. 구체적인 계획은 2008년과 2009년으로 예상되는 일산 킨텍스와 양재동 복합쇼핑센터 진출이 있으며 2010년 청주지역으로 백화점 및 복합쇼핑센터 출점 등이 계획되어있다. 중장기적으로 사업성이 높은 수도권 지역으로의 M/S 확대를 한무쇼핑이 주도하는 주된 이유는 1)무차입 상태로 자금 여력이 높으며 2)OMA수수료 수입 확대 및 지분법평가이익 그 외에도 3)공통비용 분산을 통해 현대백화점 입장에서는 연간 약 270억원 수준의 수익성 확보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량 자회사 한무쇼핑 지분 취득을 위해 정몽근 명예회장 보유 지분 일부에 대해 취득 결의 하였는데 향후에도 명예회장 지분에 대한 추가매입 가능성은 이어질 전망이다. 이는 중장기적으로 현대백화점의 전략을 보다 강하게 반영하기 위한 적극적인 의지로 동사 주가에는 긍정적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전략 강화는 주가 모멘텀에 긍정적 요인, 목표주가 상향 및 매수 유지

또한 현대백화점의 사업 전략은 백화점을 토대로 유통업에서의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홈쇼핑과 SO부문 계열사들과의 시너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는 유통 미디어 그룹 차원으로의 투자전략이 강화되는 것으로 이점 역시 동사 주가는에 긍정적 모멘텀으로 판단된다. 뿐만 아니라 주식 시장의 유동성 확대 속에서 유통업 평균 이하의 P/E Valuation 매력도 역시 결정적 모멘텀으로 부각되고 있어 목표주가를 기존 130,000원에서 150,000원으로 상향조정하며 매수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08년 예상EPS 기준 P/E 17배 수준이며 이는 유통업 평균P/E 대비 30% 할증된 수준이며 신세계 Target P/E대비 25% 할인된 수준이다. 업종 평균 PER은 MSCI Korea 지수의 경기소비재 섹터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Target PER 적용을 위한 프리미엄의 근거는 당사 리서치센터 커버리지 유통업종의 2008년 EPS증가율을 근거로 계열사 자산가치에 대한 프리미엄을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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