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길 萬人譜 첫날
권영길 대통령 후보가 오늘 권연길의 만인보 첫 행보로 순천들판에서 가을걷이를 한다. 권영길 후보는 만인보를 통해 11월 11일 백만민중대회를 성사시키고, 좌절과 체념에 빠진 노동자 농민들에게 한판 신명나는 응원전을 준비할 것.
오늘 자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다.
- 07:30 보성 벌교장터 순회
- 09:00 전농 문경식의장과 아침식사
- 10:00 만인보 출발 기자회견, 순천시당
- 11:00 순천 농민들과 가을걷이(통일쌀 벼베기), 풍백중학교
- 12:00 순천 농민들과 점심식사
- 13:30 순천 황전면 농민들과 가을걷이 공동작업(짚단묶기, 꽈대기작업등)
- 17:30 황전면 농민회장님댁에서 저녁식사
- 19:00 2개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 마지막 마을에서는 마을 이장님들과 간담회
- 22:00 간담회 이후 마을회관에서 취침
오늘 만인보 일정에는 문경식 전농 의장이 하루종일 동행하실 예정이고 내일은 코스콤 현장을 방문한다. 예정된 메니페스토 협약식에는 문성현 당 대표가 참여하신다.
○ 김경준 귀국
미국에서 이명박 후보의 'BBK 주가조작 연루 의혹'의 열쇠를 쥔 김경준 씨의 한국행이 승인됐다. 김경준씨는 하루라도 빨리 귀국해서 관련 의혹에 대해 모든 것을 밝혀야 할 것이다. ‘의혹과 반칙의 화신’으로 불리는 이명박 후보가 김경준씨의 귀국을 막으로 애썼던 점을 돌이켜보면 오늘부터 이명박 후보의 10월의 잠못드는 밤이 시작될 것 같다. 민주노동당은 김경준의 귀국이 이명박 후보의 거짓과 의혹으로 지은 50%지지율이라는 사상누각을 무너뜨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믿는다.
○ 이명박 이외수에게 면박, 금산법 소신 위험천만
소설가 이외수씨가 홈페이지에 이명박 후보에 대해 “한글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분이 국어와 국사를 영어로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신다"며 “무슨 망언인가"라고 질타했다.한글도 제대로 모르면서 영어교육에 열을 올리느냐고 현충원 방문록에 남긴 글의 한글 맞춤법 틀린 것들을 하나하나 다 지적했다.
어제 금산분리 원칙과 관련해 위험천만한 이야기를 했는데 그것도 함께 말씀드리겠다. 중소기업을 살리겠다. 국민들 잘살게 해주겠다던 이명박 후보가 서민경제 발전과는 아무런 관련없이 대기업의 경제지배력을 폭력적으로 강화시킬 재벌의 금융지배 강화론으로 나서는 것은 문제가 있다. 자기가 설립, 운영했던 회사는 다 망했으면서 경제전문가를 자처하고 어설픈 경제정책으로 경제를 아예 망가뜨리자고 하는 모습을 보면 걱정스럽다. 한글도 모르면서 영어로 국어 국사를 가르치자고 하는 발상이나 재벌 특혜성 정책으로 경제 살리고 서민 살리겠다는 접근 모두 ‘선무당 이명박이 생사람잡을’ 위험천만한 일이다.
○ 김장수 국방장관의 백해무익 소신발언
김장수 국방장관은 18일 개인 의견임을 전제로 “자이툰 부대가 규모를 줄여서라도 이라크에 계속 주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물론 개인견해라고 말씀하셨으나 국방장관의 말이 무슨 개인발언인가. 얼마전에는 NLL과 관련해 엉뚱한 발언을 해 남북정상간 원만하게 논의된 서해평화협력지대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을 불러일으키더니 사실상 아무런 이익도 없는 이라크 주둔군을 철군하라는 국민적 요구를 묵살하고 자이툰 부대의 철군에 대해 딴소리를 늘어놓고 있다. 군인의 신념은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지키는 데 쓰일 때 아름다운 것이지, 남북화해를 못마땅하게 여기거나 미국의 이익을 지키는 데 동원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매우 우려되고 걱정스러운 국방장관의 태도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 10월 19일 (금) 오전 10:10 국회 정론관
-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권영길 선대위 대변인 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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