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국민 우롱이다.
반칙을 해도 이기기만 하면 되는 것인가. 대통합신당은 반칙이 원칙인가. 국정운영도 그렇게 할 생각인가.
그러면서 한나라당을 비판할 자격이 있으며, 과연 제대로 된 비판을 할 수 있겠는가
온갖 불법과 편법이 판을 친 선거였다.
국민들에게 정치에 대한 환멸을 가져다 준 경선이었다.
경제의 실패만 아니라 민주주의의 기본도 지키지 못하는 사이비였음을 보여주는 작태였다.
그런데 이제 그것이 캠프간의 오해와 감정대립이었으니 풀자고 한다.
말로 쌓은 원한은 말로 풀면 된다. 하지만 불법 경선은 불법 그 자체로도 문제지만 국민 선택의 왜곡을 가져온다.
민주노동당 당원 중에도 상당히 많은 분들이 명의를 도용당하였다. 그 분들 중 일부가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이다. 내부적으로 덮으려 하더라도 그렇게 쉽게 끝나지 못할 것이다.
신당은 부러진 막대기를 지주로 삼으려 하는 정당이다.
2007. 10. 19 민주노동당 대변인 김형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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