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골프, ‘최경주 프로 어린이 골프클리닉’ 독점 방송
지난 18일, 용인의 코리아CC에서 개최된 ‘최경주 프로의 어린이 골프클리닉’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총 20명의 꿈나무 골퍼들이 참가했다. 이들 20명은 모두 서류 전형과 실제 라운드 시험 등을 통과한 실력파 어린이 골퍼들이다.
최경주 프로는 어린이들의 샷을 일일이 점검하며 자세 교정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최 프로는 “그립이 골프의 시작이자 전부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다”며 “손바닥과 골프채 사이에는 공간이 없어야 한다. 이 상태는 피니시까지 일관성있게 유지돼야 한다”고 그립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또 그는 “골프를 잘 치려면 무엇보다 잘 먹고, 자고, 쉬는 기본 생활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레슨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최경주 프로의 레슨을 받은 건 정말 행운이다”, “나중에 최경주 프로처럼 정상급 PGA선수가 되고 싶다” 등 강한 흥분을 표현했다.
이날 개최된 ‘최경주 프로의 어린이 골프클리닉’은 중앙방송(대표 김문연) 케이블·위성TV 골프전문채널 J골프의 레슨 프로그램
한편,
이 프로그램은 고화질의 HD로 제작되는데, 이것은 골프 레슨 프로그램 사상 최초이다.
실제로 골퍼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해 준다는 평을 받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앙방송 개요
중앙일보 방송법인 중앙방송은 논픽션 채널 Q채널과 역사전문 다큐멘터리 채널 히스토리채널을 케이블과 위성에 동시방송하고 있으며, 2005년 1월 개국한 골프채널 J 골프는 케이블로 찾아뵙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더 나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채널로 거듭 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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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4일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