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골프, ‘최경주 프로 어린이 골프클리닉’ 독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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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송
2007-10-23 09:41
서울--(뉴스와이어)--한국골프의 자존심, 최경주 프로가 꿈나무 골퍼 키우기에 나섰다.

지난 18일, 용인의 코리아CC에서 개최된 ‘최경주 프로의 어린이 골프클리닉’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총 20명의 꿈나무 골퍼들이 참가했다. 이들 20명은 모두 서류 전형과 실제 라운드 시험 등을 통과한 실력파 어린이 골퍼들이다.

최경주 프로는 어린이들의 샷을 일일이 점검하며 자세 교정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최 프로는 “그립이 골프의 시작이자 전부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다”며 “손바닥과 골프채 사이에는 공간이 없어야 한다. 이 상태는 피니시까지 일관성있게 유지돼야 한다”고 그립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또 그는 “골프를 잘 치려면 무엇보다 잘 먹고, 자고, 쉬는 기본 생활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레슨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최경주 프로의 레슨을 받은 건 정말 행운이다”, “나중에 최경주 프로처럼 정상급 PGA선수가 되고 싶다” 등 강한 흥분을 표현했다.

이날 개최된 ‘최경주 프로의 어린이 골프클리닉’은 중앙방송(대표 김문연) 케이블·위성TV 골프전문채널 J골프의 레슨 프로그램 의 특집으로 23일 화요일 밤 9시 40분부터 독점 방송된다.

한편, 은 전화상담, UCC 참여 등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는 J골프의 대표 레슨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고화질의 HD로 제작되는데, 이것은 골프 레슨 프로그램 사상 최초이다.

실제로 골퍼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해 준다는 평을 받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은 서울 지역 30~50대 남성 시청률이 동시간대에 방송하는 경쟁채널의 대표 레슨 프로그램의 평균 시청률을 앞선다. 특히 50대 남성의 최고 시청률은 1% 정도로, 골프채널로서는 ‘꿈의 시청률’을 기록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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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방송법인 중앙방송은 논픽션 채널 Q채널과 역사전문 다큐멘터리 채널 히스토리채널을 케이블과 위성에 동시방송하고 있으며, 2005년 1월 개국한 골프채널 J 골프는 케이블로 찾아뵙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더 나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채널로 거듭 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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