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15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전파통신총회(Radiocommunication Assembly-07)에서 전파통신 연구반과 전파통신자문회의(RAG) 의장단에 우리나라가 대거 진출함으로써 IT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그 동한 우리나라는 위성분야 1개 연구반에 부의장직을 맡고 있었으나(전파연구소 성향숙 연구관), 이번 RA에서 새로 구성된 6개 연구반중 스펙트럼 관리(전파연구소 류충상 연구관), 방송(전파연구소 김경미 연구관), 지상업무(신규 연구반, 전파연구소 위규진 과장), 과학업무(한국천문연구원 정현수 박사) 총 4개 연구반 부의장직에 선출되었다.

또한, 그동안의 ITU 및 아태 지역의 전파통신분야에서의 활동과 역량을 인정받아 전파연구소의 성향숙 박사가 전파통신자문회의(RAG, Radiocommunication Advisory Group)의 아태지역을 대표하는 부의장에 임명되어 국제 전파통신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역할과 위상이 높아지게 되었다.

전파통신자문회의는 3-4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전파통신총회 사이 기간에 ITU의 전파통신분야 활동 우선순위 및 전략을 검토하고 ITU내 소속기구, 회원국 등과의 조정과 협력방안을 권고하는 등 자문과 결정을 진행하는 중요한 조직으로서 그 역할과 권한이 점점 강화되고 있다.

이번 전파통신총회에서의 주요 과제중의 하나였던 조직개편 작업반의 의장을 정보통신부 전파연구소 위규진 과장이 담당하여 ITU 회원국가들의 의견을 성공적으로 조율함으로써 모두가 만족해하는 결과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번 전파통신총회는 2003년 6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회의로 97개 국가에서 750 여명이 참가하여 ITU 조직 개편과, 의장단을 선출하고 우리나라 WiBro 3G 국제표준으로 채택하는 등 지난 4년간 연구 결과물과 ITU-R 운영에 관한 결의의 제·개정에 대한 승인 등을 수행하였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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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방송정책팀장 박윤현 750-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