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부석면 사과브랜드 ‘아람진’ 신세계백화점에서 사과데이 행사 진행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명동점과 강남점에서는 애플데이 특별이벤트인 '아람진' 시식 및 배포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아람진은 농림부에서 시행하는 정책사업인 영주시 부석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부석면 일원 6개리의 통합브랜드로 만들어져 높은 브랜드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
10월 24일 ‘애플데이’는 둘(2)이서 사과(4)한다는 의미, 평소 직장이나 가정에서 나로 인해 마음 아팠을 사람에게 사과하고 그 징표로 사과를 선물하며 화해와 용서의 운동을 벌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본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건강한 우리땅에서 아름답게 야물진 맛좋은 사과를 무료로 시식 할 수 있다. 또한 아람진 사과 나눠주기 이벤트에서 받은 사과를 이용해 친구와 직장동료, 가족들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부석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박정춘 추진위원장은 “아람진은 풍부한 일조량,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친환경 사과”라고 밝히며 “뜻깊은 사과데이에 매장을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께서 맛좋은 아람진으로 서로 화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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