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다문화어머니 요리경연대회 개최
<다문화어머니 요리경연대회>는 아시아 각국출신 외국출신 어머니들이 자국요리와 한국요리 등 문화의 높낮이 없이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했다. 특히 요리경연대회는 문화상대주의 관점에 따라 문화의 다양성과 동등성을 인정하고, 여성결혼이민자와 가족간의 상호문화 존중 및 이해를 도모한다.
이번 <다문화어머니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다문화어머니들이 우리 사회구성원으로 약점을 가지고 있거나 지원이 필요한 대상으로 만 보지 않고 함께 다문화열린사회를 만들어갈 파트너로서 출신국의 문화를 활용하고 한국문화를 풍성하게 하는 강점(强點)을 가진 존재로 재인식되기를 기대한다. 어머니들의 음식경연대회에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함께 참가하여 다문화를 체험하는 학습장이 될 것이다.
일 시 : 2007년 10월 25일(목) 오후 1시
장 소 : <사> 지구촌사랑나눔 산하 다문화복지센터 지하1층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146-37
주 최 : <사> 지구촌사랑나눔
협 찬 : 서울시, 경기도 교육청
참석인원: 50여 명
대회참가인원: 12명
07.8.24. 단기체류외국인을 포함한 체류외국인이 1,000,254명으로 사상 처음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체류외국인이 주민등록인구 4천913만 명의 2%를 차지하였으며, 06년 7월(865,889명)보다 15% 증가하는 등 한국사회가 다인종, 다문화사회로 급속히 진전하고 있다. 이제 100만에 이르면서 한국인은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개선과 외국인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은 이주생활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며 이민자 사회통합정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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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02-849-8118, 010-5755-7011(한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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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9일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