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TV, 중국 신화통신사와 사진자료 서비스 계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중화TV(이사장 조재구)는 24일 서울시 마포구 용강동 본사 회의실에서 중국 신화통신사 (新華通訊社)의 리정위(李拯宇) 서울지국장과 사진자료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중화TV는 인터넷 통신망을 통해 신화통신사가 데이터베이스로 보유중인 모든 사진 자료와 최신 사진 뉴스 등 중화권 안팎의 방대한 자료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중화TV는 앞으로 시청자들이 생생한 현장 사진 자료를 통해 중국을 더욱 깊게 이해하도록 데이터베이스의 이미지 자료를 방송 제작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리정위 서울지국장은 이날 계약 체결뒤 인터뷰를 통해 "신화통신사는 중국 최대의 통신사로 한국의 유일한 중국전문방송인 중화TV측에 사진자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중화TV 시청자들이 중국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화통신사는 인터넷 데이터베이스 망을 통해 매일 평균 300여장의 이미지 파일을 중국어와 영어 설명을 덧붙여 전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 데이터베이스에는 신화통신사가 설립된 1931년 11월 이후 중국내에서 발생한 중요한 역사적 사건과 사회 이슈 등 방대한 규모인 1백여만장의 자료 사진이 저장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inatv1.com

연락처

중화TV 홍보담당 강인자 02-723~0975 / 017-560-105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