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올해 연말 일산신도시 인근에 분양물량이 연이을 전망이다. 이들 아파트는 생활편의시설 및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신도시 주변에서 분양을 함에 따라 후광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고양시 일대 곳곳에서 도로 및 경전철 신설 및 확장 그리고 도시개발사업, 택지개발사업 등 한창 진행 중으로 개발호재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일산2지구, 식사지구, 덕이지구등의 택지지구와 도시개발구역에서 분양물량이 집중 공급된다.

그 중 가장 으뜸인 단지는 일산2지구에서 대한주택공사가 411가구를 공급하는 공공분양아파트다. 일산2지구는 일산신도시와 경의선을 경계로 해 맞은편에 위치한다.

208년쯤 개통될 경의선(용산~문산)복선 전철화 사업이 한창 진행 중으로 풍동지구와 고양일산2지구 사이에 풍산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주변의 일산과 서울을 잇는 지방도 310호선도 확장돼 서울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일산2지구 우측에 인접한 식사지구도 일산신도시의 후광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인근 풍동 1,2지구, 일산2지구, 식사지구 등 3개 지역을 모두 합칠 경우 미니신도시급 생활권이 형성된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식사지구의 경우 11월말까지 분양승인을 받을 경우 분양가상한제의 적용을 받지 않아 등기 후 매매가 가능하다는 메리트가 있어 청약자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GS건설이 3개블록에 4328가구 등을 각각 12월 공급하고 벽산건설이 3개블록에 2,735가구를 선보일 예정으로 대단지 프리미엄도 톡톡히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일산신도시 바로 북측에 있으며 파주신도시도 길하나를 두고 바로 위에 위치하는 덕이지구도 대단지 아파트들이 공급될 전망이다.

신동아건설이 3,316가구, 동문건설이 1,540가구를 연내 분양한다. 덕이지구에서도 분양가상한제 비적용으로 전매제한 규정에 걸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 2자유로 건설(2009년 개통) 및 경의선 복선전철인 탄현역도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 덕이지구 신동아건설, 동문건설=고양시 덕이지구에서는 신동아건설이 매머드급 단지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3,316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구성되는 이 아파트는 지상 30층 높이의 타워형 건물로 배치되며 모두 필로티구조로 설계 됐다.

단지 내에는 대형수영장과 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영어교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동문건설도 같은 달 덕이지구에서 1540가구짜리 대단지를 선보인다. 지구 내에 초 교 2곳과 중. 고교 각각 1개씩이 생긴다.

◆ 식사지구 GS건설, 벽산건설=식사지구에서는 GS건설이 시공하는 사업지는 모두 4개의 단지가 들어서며 이 중 하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구성된다. 주상복합을 제외한 아파트들은 모두 1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형성된다.

주변이 대부분 GS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들이 들어서 타운화 현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벽산건설도 대단지 아파트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총 4328가구로 공급되며 공급면적은 112~310 ㎡로 중대형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 일산2지구 대한주택공사= 일산2지구에서는 대한주택공사가 411가구를 10월 31일 모집공고를 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할 전망이다. 151~168㎡로 중대형위주로 구성된다. 일산 신시가지와 경의선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백마역, 일산역과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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