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 11월 둘째 주 ‘엄마 ·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체험한마당’ 운영

춘천--(뉴스와이어)--국립춘천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주 5일제 수업이 실시됨에 따라 매월 둘째 · 넷째 주 토요일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엄마 ·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체험한마당’을 운영한다. 학교 수업이 쉬는 매월 둘째 · 넷째 주 토요일마다 초등학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통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1월 10일(토요일, 10~13시)에는‘신기한 입체카드 만들기’체험학습이 김나래(대한북아트협회)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박물관에 있는 유물에 대해 알아보고 종이와 색연필 등을 이용해서 유물 입체카드를 만들어보는 이번 체험은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살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 1 ~ 6학년 어린이면 누구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저학년은 학부모 동반), 참가 비용은 3,000이고 준비물은 색연필과 사인펜이다.

※ 이 프로그램은 10월 29일(월) 오전 10시부터 11월 2일(금)까지 인터넷을 통하여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80명을 접수 받는다.

웹사이트: http://chuncheon.museum.go.kr

연락처

국립춘천박물관 경화순 033-260-152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