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3분기 영업적자 1,165억원

기아차의 3분기 매출액은 3조 2,68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 감소하였다. 또한 1,165억원의 영업적자로 2분기 흑자전환에서 3분기 다시 적자 전환되었다. 기아차의 영업적자로 전환된 이유는 3분기 파업으로 가동률이 하락했던 점과 SUV 판매 감소에 따른 ASP 하락이 주요 원인이었다. 또한 추가적인 인건비 부담 역시 영업적자 전환된 원인이었다. 주요 생산 설비의 지분법 이익의 경우 슬로바키아 공장은 74억원 흑자를 기록한 반면 가격 인하와 판매량 감소로 중국생산 법인은 105억원 손실을 기록하였다.

목표주가 7.6% 하향조정 그러나 매수 투자의견 유지

시장의 전망을 하회한 3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2007년과 2008년 연간 수익추정을 하향 조정한다. 그 결과 목표주가 역시 14,500원으로 7.6% 하향 조정한다. 하지만 우리는 기아차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는데 그 이유는
첫째, 2008년 1월 대형 SUV인 HM을 시작으로 2008년 총 5개의 신모델이 출시될 예정이고
둘째, 슬로바키아 공장의 정상화로 유럽 판매법인들의 수익성 역시 회복될 것으로 판단하며
셋째, 2008년 이후 신차 출시와 원가절감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감안하면 2007년 예상 P/B는 0.8배 수준은 저평가 되어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기아차는 2009년까지 총 11개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고 신차 효과로 인해 최대 4.7%의 영업이익률의 개선 효과가 있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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