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9월말 전체 및 적립식 펀드 투자 현황
1. 주식형펀드 전체 1,300만계좌, 적립식 주식형펀드 1,000만계좌 돌파
□ 주식형펀드 계좌수는 한달간 약70만 계좌가 증가한 1,300만 계좌로 전체 1,923만계좌의 67.6%를 차지
적립식 주식형펀드는 1,042만 계좌를 기록하여 전체 적립식 계좌수의 85.8%를 차지
적립식 전체 판매잔액은 지난 4월말 감소세를 보인 이후 5월부터 9월말 현재까지 월평균 약2조6천억원의 자금이 유입
□ 적립식 펀드 중 주식형펀드로의 쏠림 현상 심화
적립식 주식형펀드는 전월대비 2조1,230억원이 증가하여 전체 적립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0%를 넘었으나, 나머지 유형은 한달간 약910억원이 증가하는 데 그침
□ 9월말 KOSPI는 1,946.48p, 상하이종합지수는 5,552.30p로 전월말대비 각각 73.24p(3.91%), 333.47p(6.39%) 상승하는 데 힘입어, 5월이후 국내외 주식형펀드로의 자금유입 증가추세 지속
2. 회사별 펀드 판매 현황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이 9월말 현재 1조원 이상인 판매회사 가운데 적립식 판매잔액 증가율은 하나은행이 ‘06년 12월말 대비 약177%가 늘어난 4조7,669억원을 기록하여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뒤를 이어 SC제일은행과 동양종합금융증권이 2배 이상 판매규모 증가를 보임
운용사별로는 9월중 전체 판매잔액 증가분의 89.1%, 적립식 판매잔액 증가분의 61.6%가 각각 일부 자산운용사에 쏠림
하나UBS자산운용이 전체 판매잔액 증가분의 33.6%인 1조4,241억원, 적립식 판매잔액 증가분의 26.2%(5,789억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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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5일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