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브리핑

서울--(뉴스와이어)--민주노동당 후보일정/ 정동영후보 3무 필패론/ “세상을 바꾸는 대통령” 메인슬로건 해설/ 이회창 출마설/ 문국현 창당에 부쳐 관련 브리핑

○ 후보일정

08:30-10:00 농협노조간담회 및 시장순회, 완주 봉동시장
11:00-12:00 전북일정 마무리 기자회견, 전북도청
13:30-15:00 한겨레21 홍세화와의 인터뷰, 전북도당 사무실
15:00 울산으로 이동
오늘은 특히 호남 일정을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 정동영후보 3무 필패론

오늘 기자회견에서 권영길후보는, 정동영후보에 대한 입장을 개진할 계획이다. 물론, 이후 이명박후보에 대한 입장도 밝힐 것이다. 정동영후보에 대해서는, “3무 필패론”을 말할 것이다. 또, 이명박후보에 대해서는 “사회적 대재앙론”을 말씀하실 계획이다. “3무 필패론”은 “무자격, 무책임, 무차별”을 뜻하는데, “정동영후보는 사회양극화를 언급할 자격이 없고, 정당정치와 관련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명박과는 차별성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정동영후보의 민주노동당 정책표절에 대해서는 이후 별도로 정리해 발표하도록 하겠다.

○ “세상을 바꾸는 대통령” 메인슬로건 해설

어제 당 선대위 회의를 통해 메인슬로건이 ‘세상을 바꾸는 대통령’으로 채택되었다. 이 메인슬로건은 발상전환과 근본개혁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집권해온 민주화세력에 대한 심판의 뜻을 담고 있는데, 수구세력에 대한 심판을 위해 정권을 맡겼지만 이들이 집권한 동안 ‘가난한 사람들의 민주주의’는 발전한 게 없다는 질책이다. 그리고, ‘진보 대 보수’ 양자구도 전환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 한편으로 대한민국 정치사에 히트를 친 구호, “못살겠다 갈아보자의 21세기판”이다. 권후보의 만인보행보를 통해 확인되었듯 사회에 대한 어떠한 희망도 주지 못하는 보수정치권에 대해 ‘세상을 바꾸는 대통령’이라는 구호 내걸고 있다. 곧 CI 작업 등 마무리하면 선대위원장등과 함께 더 풍부한 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 이회창 출마설

그가 후보로 나오려면 차떼기 불법대선자금 책임에 대해 먼저 말해야 한다. 보수우파의 정신적 대통령을 자임하고자 하시는 분께서 불법 대선자금이라는 차떼기 기억에 대해 분명히 말해야 할 것이다. 불법대선자금에 대한 공소시효는 지났는지 모르지만, 불법대선자금에 대한 국민적 분노와 정치적 심판에는 공소시효가 없다. 정동영후보등께서는 이회창씨 출마설에 가슴 설레이고 있을지 모르지만, 이회창하면 차떼기, 차떼기하면 불법대선자금, 불법대선자금하면 국고보조금을 반납해서라도 갚겠다고 큰소리만 치고 돈떼고 도주한 정동영후보의 거짓말 행각도 동시에 생각난다. 2004년 국회 교섭단체 연설을 통해 스스로 파악한 42억 5천만원 불법자금에 대해 반드시 갚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열린우리당이 갚아야 할 돈 나몰라라 하고, 대통합신당으로 휙 가버리셨다. 이회창씨 출마설에 어부지리로 즐거워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불법대선자금이라는 ‘불편한 진실’ 자리하고 있음을 기억하시라. 2002년 대선에 대한 책임이 2007년 대선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점, 이회창, 정동영 두사람이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이다.

○ 문국현 창당에 부쳐

오늘 문국현후보의 창조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있다.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오늘 창당이 우리정치의 좁은 지형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한국정치사에는 3개의 정당형태가 있었다. 민주노동당식의 정책/이념형정당, 지역주의와 개인중심이 결합된 3김형 정당, 이종찬, 박찬종, 정몽준 등이 건설했던 선거용 개인중심정당이다. 문국현 후보가 어떤 노선을 채택하고 있는지, 어떤 정책으로 국민들 앞에 서고자 하는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편, 오늘 민주노동당 정태인 한미FTA저지운동본부장이 글을 발표하였는데, 문후보의 8% 성장론에 대한 정책적 검증을 담은 내용이다. 이에 대한 건강하고 뜨거운 논쟁을 기대한다. 정태인 본부장은, 이후 이명박후보, 정동영후보에 대한 정책검증을 진행할 것이다.
- 2007년 10월 30일 국회 정론관
- 민주노동당 권영길 선대위 대변인 박 용 진


웹사이트: http://www.kdlp.org

연락처

대변인실 02-2039-200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