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속청’ 외국어 듣기 능력 향상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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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아라
2005-01-31 18:43
인천--(뉴스와이어)--속청(速聽)이라는 새로운 방법을 외국어 듣기 능력 향상에 적용한 영어속청 프로그램을 보니아라에서 출시하였다고 한다.

영어속청은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 재미있으면서도 삶의 교훈이 될만한 외국동화, 전래동화, 창작동화, 위인전 등을 엄선하여 구성되어 있다.

수업과정을 보면, 우선 빔프로젝트 등의 커다란 화면으로 영화를 보듯이 한글로 동화를 보면서 전체 내용을 이해하도록 한다. 그리고 영어로 보면서 이미 이해된 동화의 내용을 생각한다. 마치 모국어를 듣듯 자연스럽게 영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한글 자막을 보면서 영어듣기, 자막 없이 들으면서 내용 떠올리기, 2,3,4배속으로 듣기, 발음 교정하기, 괄호넣기, 밑줄긋기, 빨리풀기 등의 과정을 통하여 영어를 듣고 이해하는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빠른 속도로 듣는 훈련을 통하여 영어 듣기 평가 시험에 있어서 고득점은 물론이고, 회화에 있어서도 빠른 속도로 말하는 외국인의 말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 서울 목동에서 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는 모 원장은 자신도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같이 훈련 한 결과 이제는 AFKN을 잘 알아듣게 되었다고 한다.

2005년 2월 현재 160여개의 국제RC스쿨 전문 교육원에서 영어속청을 통한 외국어 듣기 능력 향상 수업이 전개되고 있다고 보니아라는 밝히고 있다.

또한 자기주도형 고속학습 시스템을 운영중인 전국의 “국제RC스쿨” 교육원에서는 영어뿐만 아니라 요점 정리된 교과서의 내용을 들려줌으로써 대량의 정보 처리를 담당하는 우뇌를 활성화 시켜줌은 물론이고, 남보다 더 빠른 속도로 내용을 이해 할 수 있다고 한다. 성적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소문에 급속도록 파급되고 있다.



보니아라 개요
보니아라는 2001년 설립된 교육용 프로그램 개발 전문기업이다. 진로독서, 북아트, 클레이, 종이접기, 돌봄교실 등의 다양한 교육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보니아라는 초·중·고교생의 집중력, 기억력, 독서기술, 속청, 속독 등의 함양을 위해 단순 주입식 교육에 그치지 않고 두뇌 활성화 및 효율적 학습 능력을 길러준다. 자기주도학습능력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게 해 주는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oni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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