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한국토지신탁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BBB(긍정적)으로 Outlook을 조정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11월 2일, (주)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한국외환은행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각각 AAA(안정적), (주)부산은행은 AA+(안정적), 효성캐피탈㈜는 BBB+(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한국토지신탁은 BBB(안정적)에서 BBB(긍정적)으로 Ooutlook을 조정함. ㈜야호커뮤니케이션의 무보증전환사채 신용등급은 B-(안정적)으로, 대우증권㈜의 Issuer Rating 신용등급은 AA(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함. ㈜한국토지신탁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3로 유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2007년 11월 2일, ㈜한국토지신탁(이하 “동사”)이 기발행한 제20-1회 외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에서 BBB(긍정적)으로 Outlook을 조정하였다. 동사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완충능력 개선
· 지속된 부실사업장 정리로 인한 대손부담의 경감 및 영업실적 회복
· 개발신탁부문에서의 확고한 시장지위

동사는 1996년 한국토지공사의 주도 아래 설립된 부동산신탁회사로 2001년 이후 수탁한 토지신탁사업을 중심으로 양호한 사업성과를 시현하고 있다. 담보신탁, 처분신탁, 대리사무 등으로 업무영역을 확대하면서 안정적인 수준의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을 확보하고 있으나, 2000년 이전에 수주한 수탁사업 및 청솔사업(임대아파트 개발신탁사업)에 대한 대손상각비 부담이 아직까지 상존하고 있다. 다만, 부실사업장의 완공으로 추가적인 자금부담 이 크지 않은 가운데, 2005년 대규모로 부실사업장에 대한 대손을 인식함으로써 추가적인 대손부담은 상당히 완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2005년 1,200억원 대의 대손상각비와 처분신탁에서 발생한 비경상적 비용(230억원) 등으로 533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였으나, 2006년에는 전년대비 9.8% 증가한 영업수익과 전년보다 545억원 감소한 대손상각비(683억원)를 바탕으로 흑자 전환하였다. 2007년에도 상반기까지 토지신탁보수는 전년동기대비 일부 감소하였으나 담보신탁보수 및 리츠관리보수의 증가와 신탁이자수익의 확대를 기반으로 양호한 영업실적(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73.6% 증가)을 시현하였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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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02-78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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