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브리핑

서울--(뉴스와이어)--권영길 후보 일정/ 환경공약 기자회견 주요 내용/ 이회창 출마/ 정동영 후보의 정책연합/반부패 미래사회 연석회의/ 삼성비자금사태특별대책본부 확대 강화 관련 민주노동당 브리핑

○ 후보일정

09:20 효창 창원지회 현장순회, 효성 1공장
10:30 카스코 현장순회
11:50 로템지회 방문
13:30 환경 정책공약 기자회견, 경남도청
14:20 창원병원 현장순회(산업재해 환자 위로방문)
15:40 덴소 풍성 노조 현장방문
17:00 창원 봉림고등학교 교직원 노동자와 만남
17:50 권영길 후보 창원방문 환영행사 및 민주노총 단위노조 전현직 간부 만남, 민주노총 창원본부 3층 강당
19:50 동명중공업 천막농성장 방문
20:30 청년실업해소와 범국민행동의 호프데이

○ 오늘 환경공약 주요 내용

권영길 후보는 오늘 환경공약 정책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이명박 후보 집권 시 발생할 5대 재앙론’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국가경제, 서민경제, 공교육, 환경·생태, 인성 파괴의 5대 재앙이 몰려 올 것이다. 이는 국민 성공시대가 아니라 부자와 재벌의 성공시대, 서민의 통곡시대가 될 것입니다.

이명박 후보는 능력도 자질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사람이다. 이미 국민들에 의해 도덕적 자질에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규정된 이회창 씨로부터 ‘도덕적 자질’을 의심받고 있는 이명박 후보의 현실이, 이명박 후보의 문제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회창 출마설 관련

이회창 씨의 출마 임박설에 대해 권영길 후보는 “이회창 씨의 재출마 움직임은, 2002년 대선불법자금 수사를 얼렁뚱땅 넘어갔기 때문에 생겨난 한국정치의 이상현상 중 하나이다. 차떼기로 돈 받고도 감옥가지 않은 이회창 후보나 340억원나 한나라당에 넘기고도 처벌받지 않은 이건희 회장이다. 두 사람은 같은 몸통이다. 삼성 비자금 사건과 이회창 씨의 귀환은 동전의 양면이자 썩은 생선의 머리와 꼬리처럼 한 몸의 사건이다. 한국사회를 정상화하기 위해서 2002년 대선불법자금 문제를 다시 수사해야 원론적으로 접근해서 풀어야 한다. 이회창씨는 이번에 다시 출마하려면 대선불법자금 문제에 대해 도덕적, 법적, 정치적으로 어떤 책임을 질 것인지 먼저 말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이 책임을 말하는 순간, 이회창 씨의 출마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 될 것이다. 오늘 한국사회에 필요한 것은 삼성 왕국과의 전쟁이지, 차떼기의 귀환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이에 대한 대변인 브리핑을 말씀드리겠다.
이회창씨의 출마 상황을 일전에 “기본도 원칙도 없는 한국정치의 혼절상태를 보여주는 일”로 규정한 바 있는데 사실상 이는 이명박 이회창 난타전 부패 페스티발이자 서로가 덜 부패했다고 주장하는 이회창 이명박의 “부패 부르스 타임”이다.

그러나, 정경유착 부패 원조 이회창 씨가 부패신장개업 이명박 후보의 도덕성을 이야기 한다는 사실 자체가 우습다. 이회창씨는 “도덕성”의 길道자로 말해서는 안될 사람이다. 이회창 씨든, 이명박 후보든 이들의 부패측면을 비판할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뿐이다. 부패한 꿩의 몸통을 사냥할 매는 권영길 후보다.

이회창씨의 출마 움직임을 두고 민주노동당의 유불리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민주노동당은 유리할 것도 불리할 것도 없다.
다만 유불리와 무관하게 삼성비자금 문제와 관련하여, 이회창씨에게 부패원조책임을 분명히 물어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정치고사를 뒤집어 보수가 “부패와 분열”의 동시 패망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권영길 후보의 대선승리로 입증해 보이겠다.

이회창씨는 2002년 대선 당시 정경유착 근절과 부정부패척결에 대한 의지를 수도 없이 밝혔고 권영길 후보와의 3자토론에서도 그 이야기를 반복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 와중에도 뒷구멍으로 수백억을 챙겼다. 한마디로 표리부동한 사람이고 믿을 수 없는 정치인이다. 2002년 대선당시 주요후보 3인 중에 재벌로부터 돈을 받지 않은 사람은 권영길 후보가 유일하다. 관련한 자료는 별도로 발송하겠다. 흔히 이회창 씨를 ‘대쪽’이라고 표현하는데, 이미 그 대쪽에 서민들이 찔렸고 그 창 끝에 삼성에게 받은 불법대선자금 340억의 돈다발이 대롱대롱 매달린 사람이다. 이회창씨가 어떻게 책임지고 답할 것인지 먼저 듣고 싶다.

○ 정동영 후보의 정책연합/반부패 미래사회 연석회의 제안에 대해

이에 대해 권영길 후보는 “개혁과 반부패를 입에 올릴 자격도 없고 이명박 후보와 정책적 차별성도 없는 정동영 후보가 말하는 단일화는 아무런 가치도 없는 급조된 정치공학의 극치일 뿐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대변인 브리핑

민주당과 문국현 후보, 민주노동당과 정책연합을 하겠다고 했는데 사실상 이회‘창’에 찔려 정동영 후보가 허겁지겁 단일화하려는 정치구도일뿐이다. 창에 찔린 정동영 후보가 허겁지겁 단일화라는 쇠꼬챙이를 삼키려 한다. 이는 지난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정몽준 단일화보다 더 야합이다. 또, 권영길 후보와 정동영 후보 사이에 연합할 정책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정동연 후보가 반부패 미래사회 연석회의에 대한 제안을 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어제 삼성비자금 문제와 관련한 대선주자 연석회의 제안한 바 있는데, 정동영 후보의 반부패 미래사회 연석회의 제안은 일견 의미가 있는 제안이다. 다만 정 후보 제안 성립되기 위해서는 진정 특수권력에 대한 척결의지가 있는가에 대한 정 후보의 진정성이 담보되어야 할 것이다.

정동영 후보의 제안의 성립이 성립되려면 우리사회 부패와 부정, 특수권력에 대한 분명한 척결의지가 있는가라는 진정성이 있는가에 달려있다. 지금 정동영 후보의 제안은 다분히 급조된 정치공학적 졸속제안일 뿐이다.

정동영 후보의 제안이 진정성을 가지려면 어제 권영길 후보가 제안한 <특수권력해체를 위한 대선주자 연석회의 >에 대한 분명한 답을 하고 의지를 밝혀야 한다.

삼성비자금 문제와 관련한 권영길 후보의 대선주자연석회의를 받아들여 분명한 부패와 부정, 특수권력 척결에 대한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정동영 후보의 제안은 진정성이 결여된 국민농락형 정치적 수사로 전락할 것이다.

○ 삼성비자금사태특별대책본부 확대 강화

민주노동당은 어제 삼성 비자금 문제와 관련된 선대위 회의를 갖고 삼성 비자금사태 특별대책본부를 확대 강화하기로 했다. 특별대책본부의 역할을 기존의 삼성 비자금사태에 대한 기민한 대응과 정치쟁점화 노력에 덧붙여 재벌개혁과 경제정의를 위한 정책제안, 법안마련 등의 내용으로 확대 재편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심상정 선대위원장을 공동본부장으로 임명한다. 특별대책본부 명칭도 이후에 변경한다.민주노동당으로서는 삼성비자금 문제에 대해 총력전을 펼칠 것이고, 지금 당과 선본사무실에는 응원의 전화가 답지하고 있다. 꿩 잡는 게 매라고 했다. 권영길 후보는 부패원조 이회창을 잡고, 노회찬 심상정이라는 민주노동당의 쌍포는 이건희라는 살찐 꿩 한 마리를 사냥하는 날카로운 청동매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부패잡는 민주노동당이 되겠다. 국민여러분의 응원을 기대한다.
- 11월 5일 (월) 10:50 국회 정론관
-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권영길 선대위 대변인 박용진

웹사이트: http://www.kdlp.org

연락처

민주노동당 권영길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실 02-203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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