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에 따르면, 2004년 12월에 PHP 및 주요 게시판 프로그램의 취약점이 발표된 후 홈페이지 변조사고는 경보 발령전 일평균 437건(최대 882건)에서,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66건으로 줄어드는 등 대규모 홈페이지변조는 진정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통부와 KISA는 주의경보 발령 후 홈페이지변조 피해확산을 막기 위하여 주요 IDC, 웹호스팅 관련업체 등 3,000여 업체에 패치설치, 환경설정 보안강화 등 대응조치를 권고 하였고, 1,000여 취약 홈페이지 및 게시판 관리자에게 대응조치여부를 재확인하였다. 또한 해킹 그룹이 속한 국가의 ISP 및 침해사고대응팀(CERT)에 대응조치 요구 메일을 발송하였고, 관련 국가의 사법당국에 협조를 요청하는 문서를 외교통상부에 전달하였다.
정보통신부는 추가적 변조 피해방지를 위해 경보해제 이후에도 KISA를 통해 인터넷 모니터링을 강화하면서, 서버 및 홈페이지 관리자에게 관련 프로그램의 패치 및 환경설정 보안 강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홈페이지변조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은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 홈페이지(주소: http://www.krcert.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상담(02-118)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정보통신부는 또한 기존의 인터넷침해사고대응 예·경보 체계(관심→주의→경계→심각)중 ‘관심’단계를 “정상”단계와 “관심”단계로 세분화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관심”단계는 웜·바이러스로 인해 상당한 위협 발생이 예견되는 경우, “정상”단계는 인터넷의 정상적 소통에 지장이 없는 경우에 발령하게 되며, 단계 세분화로 국민들에게 예·경보 단계별 정확한 조치 및 대응방안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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